오늘 둘째놈이 논산훈련소로 들어갔습니다 첫째놈 보낼때는 덜했었는데 둘째놈 보내면서 맘이 짠해 혼났습니다 그래도 저, 큰놈, 둘째 국방의 의무를 다한 가족입니다 9월16일 훈련 끝나고 면회가실 회원님 연락한번 주세요
다열에 있었는데~~~~짠하데요 ㅎ
저는 내일 춘천으로...
한 잔들 하시고 푹 쉬십시요.
고생 하셨습니다.
개월수도 짧지요 욕한번했다고 일러바쳐서 영창보내지요.
걱정안하셔도 될껍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소원 낸 놈을 수리한답니다.
너무 그래도 노심초사하지 마시길 빌어 봅니다^^
선배님은 둘째가 입소했군요.
잘 지내시죠??
건강하셔욧.
의무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오리라 봅니다
넘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