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갑더군요..^^;;;
자주 못 들어와서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친히 달구지님께서 전화 한통 주셨습니다.ㅠㅠ감동했습니다..
제 안부도 궁금하시고, 저희 어머님 안부도 궁금하시고 해서 여차저차 연락을 주셨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좀 더 자주 들여다 본다는게 요즘 정신이 없네요.ㅠㅠ
병원 알아보고, 이것저것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한동안 없었던 편두통도 생기구요.ㅠㅠ
여튼 날씨 좋은 날, 오전부터 달구지님 전화 한통에 하루종일 싱글싱글 일하고 있는 꾸냐였습니다.
제가 월척을 좋아하는 이유랄까요??..^^
글을 남겨도 다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모르는 일 있으면 직접 전화주셔서 알려주시기도 하며,
잘못된 것 있으면 질책도 해주시는 많은 회원분들이 계시기에 월척을 끊을수가 없나봅니다.^^
오늘 달구지220님께서 안부 전화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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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 보면 양평 국수리 공사가~~~~
지가 양평 토박인데 나와바리 공사를 하시공~~신고두 안하시공~~^^
걍 웃음만 나오네요.
꾸냐님...어른 상태가 어떠신지요?
언능 쾌차하셔야하는데...
힘내십시요~
제가 하는 걱정이 느껴지시나요? ㅡ,.ㅡ"
집 열쇠 바꾸십시오.
불안합니다.^^
달구지220님께서 곧 연락 드릴거에요...^^;;(달구지님 죄송합니다.ㅠㅠ)
풍류님
달구지님께서 연락 드릴.....아...아닙니다;
그림자님
걱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사실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ㅠㅠ
피터님
그럼요..^^ 피터님...걱정해주시는거 느껴집니다요...^^
소풍님
소풍님 댓글에 한번 미소짓고 갑니다..^-^ 저녁 맛나게 드십시오.
보이스피싱으로 전화가 걸..아아임다.... ㅡㅡ""
사랑한다나 어쩐다나 ~ㅋㅋㅋ
많은 힘이되었지요~^^
그덕에 일케 댓글도 가끔 담니도~^^
어머님쾌차하심을 빌어봄미더....^^
달구짐님 마음 좋으신 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