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낚시 갔다가 오늘 총조과를 올려봅니다. 6치 딱 한마리. ㅜㅡ 오전에 먼저 출조한 실력 좋은 후배님은 준척도 둬마리 낚고, 마릿수도 10여 마리 낚았는데 말입죠. ㅋㅋ
ㅋㅋ월척감 인디요?^^
카메라를 딱 붙혀가꼬 찍었네요
이계절에 참 힘든 고긴데..
부러움 지는기다 부럽음 지는기다 ㅜㅜ
요즘 같은때 아침햇살에 입질좀 받음 다행이겟죠ᆢ괴기도 디빵 크고 부러유
그나마 미스 붕양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몸푸는 소리 들어셨나요
재미 있는 사실은 후배님이 낚은 준척 두마리는 벌써 알을 털었다네요.
몸에 비늘이 떨어진 자국하며 상처도 있고, 2차 산란이나 겨우 남겼을 만한 알을 보유하고 있던데요.
나머지 잔씨알들은 그냥저냥하고요.
아마 다음주에나 월척급들이 내비칠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
그곳이 안 나오면 이제 본격적으로 가지수로쪽으로 내달려야 할 때겠죠. ㅋ
우야던둥 손맛 찌맛 많이 보세요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제가사는 동네에서는요~~ㅎ
고생하셨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2월이 가기 전에 대략 월척 서너 수 안 나오겠습니까.
기다리십시오.
커밍순~ ^^
건강하심 오짜 타작해도 배 안아프다는ᆢ^^
붕순이 거시기 본지가
까마득한 옛날입니다.
우째
몸은 좋아지셨나요???
붕어 잡아서
포옥 꼬아서 국물 드시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