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덤덤한 마음으로,
2년 가까이 새장에 갇혀있던, 새 한마리를 배웅했습니다.
눈물...
그런거는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실없는 독백만 하구 말았습니다.
"엄마 잘가...
어디든 가고싶은곳으로 훨훨 날아가..
담생에 인연닿거든, 그땐 엄마가 새끼해라..
내가 엄마되어서...맘껏 사랑해줄께..."
"도착했어...?
아님, 아직도 가고있어...?
말하기싫음 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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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전화로...메시지로....
위로해주신 월척식구들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밖에 인사드릴수 없음에 죄송한마음 한량없습니다.
좀더 추스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울타리 밖에서 위로해주신...
렙**님, *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달리 어떻게 해줄수있는말이 없네요
똑같은 입장이라..
어머님도 평안하게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고생많았다~!!!
내 아들~~ㅠㅠ
꾸~벅!
편하신 날 오시면
그때 뵙겠읍니다.
얼른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수 없네요.
평안이 찾아오면~~
그 때,
돌아오셔요..
안타깝지만 마음 추스리시고 쉬십시오
어릴때부터 무던히도 속끊인 산골이라
가시고 난후의 그 죄스러움을 알았답니다
힘내시고 일상으로의 복귀 기다립니다
마음 정리 되시면 천천히 오세요
이번일을 계기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목소리만으로도 그렇게 서로가 안타깝고 애달픈데 글이라는게 참...월님들 서로 아끼고 격려하는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님 충분히 시간 가지시고 차후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큰 가르침 받았습니다.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도 유의하시고 마음도
정리하시길. . .
다시한번 명복을빌어드립니다.
우선 몸부터추스리십시요.
함께하지못해 그저 죄송할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주다야싸님의 어머니 사랑하는 마음을
잘알겠습니다.
이제 몸과 마음 추스르시고
힘내세요.
도움이 안되던데요 그냥 시간이
해결 해 주던군요 저도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3년 넘게
힘들어 했읍니다 비록 한분을 잃어셨지만
지금 계신분 한테 더 잘해드리시면
맘의 상처가 조금은 덜 할꺼 같네요
세상에 제일 중요한게 자기자신입니다
건강 잘 추스리시고 넘 상심 마세요
시간이란 늠이 해결 해 줄껍니다
어머님 잃으신 슬픔 말로 형용할수
없을껍니다 건강 챙기세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 못해드린 사랑 가족들에게 많이 주시며 사십시요~!!
마음으로나마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힘내세요.
몰랐네요.
야사님!! 죄송하고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배님께서는
어머니께 최고의 아들 이셨습니다.
좋은나라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야사님
어무이 말 디게 안들었나 봅니다.
누구랑 비슷하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 드려야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리 살고 있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나중에 보십시다^^
일면식도 없지만 고생 하셨다는 말로 위로 밖에 할수가 없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가쪽이 ..
삶의 한부분이라 어쩔수 없잖아요.
멀리멀리 더 좋은곳으로 훨훨 날아 가실겁니다.
선배님 마음빨리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맘고생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잘 도착하셨을겁니다
얼렁 몸추스리고요 마음에 여유가되면
돌아오셔요...힘내십시요...
밖은 아직 차갑습니다.
천천히 추스리세요..
개나리는 3월입니다.
처음엔 덤덤하시지만 조금더 지나면 많이그리울겁니다.
저도 모친이 너무 아퍼하시다 가셨을땐 차라리 편하시게 가셨다 느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보고싶어 지는군요.
힘내시고 마음 잘다스리세요.
새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다니실 겁니다...
편한 곳에서 편하시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힘내십시요.
어머니~~~~~~~~~ 좋은 곳에 영면하셨을 겁니다..
그 동안 마음 고생 많았지요~~~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마음이 잔뜩 무겁습니다.
좋은 곳 ,편안한 곳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선배님도 각별히 건강 챙기시고요...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
살살 움직여 보입시더.
봄이 삽짝문 앞 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