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푹 숙면을 취하기 위해 어제 직원들 회식도 급조해서 마무리 하고 자동차 모임도 회식 마치고 참석해서 마무리 짓고 아침부터 조금 피곤한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내일을 생각하며 흐뭇해 하고 있는데
이런 날벼락이 ㅜㅜ
공무원 친구놈 전화와서 전국체전 파견 나와서 4시에 마친답니다.
시청에 있는데 저도 근무지가 시내인지라 빼도 박도 못합니다.
빨리 만나고 빨리 헤어지자 싶어서 퇴근하고 바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후다닥 처리하고 집에가서 숙면을 취해야지요 ㅜㅜ
한달에 한두번 먹는 술을 어제 오늘 연짝 달려야 되네요
예전에는 평일에는 술을 먹지말자 근무에 지장을 주니 이런 주의로 금요일날 기다렸는데
낚시를 다시 시작하며 금요일에는 술을 먹지말자 출조가 힘드니로 바뀌었더랬습니다.
근데 주변의 환경이 저를 도와 주지를 않네요...ㅋㅋ
여름에는 금요일 퇴근하면 바로 짐싸서 급하게 출조하고 술 전화 오면 어 나 낚시터
그럼 알았다 하고 자동 거절이 되었는데..ㅋㅋ 요즘은 해가 짧아져서 그러지도 못하고
토요일 오전 출조를 하는데
앞으로는 많은 회원님들과 동출도 해야되고 좋은 곳 이곳 저곳도 다녀야 되는데
친구들아 너희들도 제발 낚시 좀 배워서 낚시터에서 한잔 하면 안되겠니
얼마나 좋은데 안해보면 말을 말어 어???
빨리 시작해서 급히 마무리짓고 말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달려야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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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실, 수축고무 추가분, 섬오리발마개, 여의봉 등 등 이거 구입하고 집으로 향할려고 했었는데
그런게 삶의묘미가 아닐까합니다...
하고싶은거 다멋대로하면 재미가떨어져유~~*
전내일 가족들과 나들이 갑니다
후배는 낚시온다는데 시간이 어찌 될련지ᆢ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