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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궁금증

납량이 왜 공포물이여야 합니까? 납량은 어디서 유래된 말일까요? 납량을 북한어 또는 순수 우리말로 한다면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어릴때는 없던 납량특집, 어디서 나타난건지... 어릴때는 집에 티비가 없어서 그런가 ㅎㅎ;; 식곤증에 졸려 죽겠지는 않고 가슴이 편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글게요 ,,,
뭔 뜻이 있지 않을까요 ㅎ
딸랑무! 남양은 우리 딸내미인데...확~마!
딸랑무님 납량은 "납냥"으로 읽지 않고 "남양"으로 읽는게 맞다네요 ^^

박식하신 우리 달랑무님 ^^

"납량하러 가자 ~!"

이러면 여름휴가를 가자는 산뜻한 이미지가 되는것 아닐까요?

납량이 서늘함을 받아들인다는 뭐... 이런 비스무리한 뜻인데 ^^
납량:여름철에 더위를 피하고 서늘함을 느낌..

순우리말로 하면..???

등골오싹..헤헤..
굴레방다리 건너....길다방에....새로온 아가씨.....남양이....애간장 녺인다고 하던데....
박양하고 김양은 이제....새 됐네...
공포의 대상은 향수님 밭에 서식하는

말 벌 입니다!
글고 보니 남양은 만나 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잘 몰라유.
제비선배님 꿀벌 30통정도입니다 ^^

말벌아니고요 ~

놀러 한번 가시지요 ~

잔챙이 잘나오는곳 알아놨습니다 ㅎㅎ
향수님은 납량을 키우시는군요. .
흐미~~
쓩~~~~~~~~~~
'납량'은 납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 낚시할 때 추로 이용되며,
요즘은 그 단위가 '홋수'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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