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렁이에 나왔습니다
오뎅에 한 사람 낚인거군요?~ㅍㅎㅎ
좌대에서 혼자 청승 떨었네요.
회장님은 어찌 되셨대요?
밀가루 성분 많은 싸구리 써야 돼요,,
그래야 밀가루속 글루텐 성분이 뿌풀어 오르면서리;;;
상온에서 4시간후 ......
저수지 도착 같이 온 형님에게
특급먹이 라고 슬며시...
형님만 쓰시라고.....
하지만 오뎅에 부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는.....두대만 세팅 하고.....
저녁12시 까지 깔짝 잡어 입질......
지렁이와 떡밥에 붕어가 나오기 시작해서....
교체.........................
이게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올리신 분에겐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자기노하우을 공개 하셨는데
제가 실수한 것 같아서요.....
사과 드립니다....
어묵은 밀가루 섞였으니~ 분식~
많이 잡으셨군뇨~
특히 불어터진 오뎅이 바늘에서 이탈을 하지 않으니 미끼가 붙어 있다는 확신도 들겠지요`~
오뎅에 나오던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렁이와 떡밥을 적지않게 투척을 했지요`~제자리에 붕어가 없었는지 오뎅자리와 다른자리에서만`~~~ㅠㅠ
이러다 오뎅사재기 사태가 나겠습니다
옥수수 한알낑겨둔 낚시대에 자동빵으로다가~~~34한마리
그리고 잠을 잡니다~~~~
오뎅은 그냥 내가 먹는걸로~~~~^^
참 아침나절에 지롱이로 한마리 걸어서 들어뽕 실패 했네요~~~요것도 거의 허리급 이었는데 뜰채가 짧아서~~~
장소가 특별한것 같군요
감히 붕어가 인간들과 맞먹을려구. 떽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