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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털낚시 사장님은 알고 있을까요?

5월말경 온라인 낚시용품쇼핑몰 *털낚시에서 떡밥이랑 낚시소품을 여러가지 구매를 하였는데 택배를 받아보니 상자안에 떡밥이 흩어져 있더라구요. 이상해서 살펴보니 같이 구매한 텐텐이라는 일산 바라케봉지가 다른 봉지의 모서리에 의해 전면 한쪽이 갈라져 있더군요. 내용물은 20%정도 흐른상태였구요 그래서 *털에 전화를 했더니 포인트로 적립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일단락되나 했는데 문제는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출조를 대비해 옥내림채비를 만들면서 발생을 했죠. *털에 좀 저렴하게 파는 원줄이 있어 1.2호 라인을 같이 구매를 했었는데 이 라인이 바늘 매듭만 하면 아무리 조여도 느슨하게 풀리는 겁니다. 첨엔 결속기로 묶어서 그런가 하고 손을로 묶어도 똑같은 현상 목줄로는 안되겠다 싶어 원줄로 사용하려고 테스트 삼아 봉돌에 묶었는데 단단한 결속을 위해 힘을 줘서 당기니 슬슬 미끌어지면서 줄이 또 풀리는 겁니다. 더 꼬아서 해봐도 똑같은 현상 -_-;; 낚시줄로서의 기능을 전혀 못하는 라인이더라구요. *털에 전화를 했더니 여직원이 남자 담당자를 바꿔주길래 현상을 설명하니 자기들이 확인을 해봐야겠다며 택배로 보내라구 해서 보냈습니다. 100미터 라인중 사용한 것은 불과 2~3미터정도 십여년전부터 *털에서 소품을 구매를 했고 불만표출보다 이런 물건을 팔면 회사 이미지에도 안좋겠다 싶어 충고차원에서 전화를 한것이었죠. 담날 여직원이 전화가 왔더군요. 왜 착불로 보냈냐구 화를 내더군요 남자직원이 보내라구 해서 보냈다구 하니 한달반전에 구매한 물건을 왜 이제서야 불만접수를 하는 거냐며 이런 몰상식한 경우가 어딨냐는 겁니다. 나참,,, 물건을 샀으면 바로 사용해야지 왜 바로 사용안했냐고 따지더군요. 제가 이 아가씨야 낚시인들이 라인이 딱 떨어졌을때 떨어진 것 보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혹여 부족할 것에 대비해 미리 구매를 하다보면 잔량사용하고 사용하니 시일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것 아니냐구 했더니 듣는둥 마는둥 하더니 말중간에 전화 끊을테니 앞으로 그러지 마요하고 전화기를 팍 끊어 버리네요. 인생그렇게 살지 말란 뜻? -_-;; 나참 얼척이 없어서 어이가 없어 사이트에 들어가 고객게시판에 항의라도 하려고 들어가보니 떡밥봉지의 파손으로 적립해준다는 포인트도 적립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다시 통화하기 싫었지만 이건 경우가 아니다 싶어 전화하길 수차례 전화를 안받더군요. 그래서 사무실 전화로 전화를 했더니 다른 여직원이 전화를 받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자기들 실수로 누락되었으니 포인트 쌓아주면 될 것 아니냐며 큰소리치네요. 직원들의 말투에 어이가 없어 사장이나 책임자를 좀 바꾸라 하니 전화줄테니 기다리라며 퉁명스럽게 끊네요. ㅎㅎㅎㅎ 정말 얼척이 없어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ㅠㅠ 요즘도 이따위로 고객응대하는 기업이 있다니 똥밟았다 생각하면 그만이겠지만 많은 물건을 산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십여년 거래를 해온 터라 이런 라인을 사용하려고 구매한 낚시인들에 황당함을 주면 안되겠다 싶어 충고차원에서 연락을 한것인데,,, 씁쓸하네요. 직원들의 나태와 불친절이 문제인지 아님 사장님도 아시는 사실인지 물건만 팔면 그만이라는 태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끔 낚시소품이 필요할때 거래하던 온라인 쇼핑몰이었는데 이제 거래를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글읽다 열받아 로그인 했네요.

저도 그곳 자주 이용합니다. 운이 좋은건지? 아직까지 그런 일은 안당해봐서 원조님 심정 백분이해는 못하지만

초창기 그곳 참 괜찮은곳 이었습니다 물건도 저렴하고 갖가지 아이디어 상품도 많았고요 .

직원들 교육 다시 시켜야 겠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와 치열한 경쟁구조속에서 저렇게 고객을 상대 한다는건 돈벌만큼 벌었으니 소액고객
쯤은 안중오브 아웃 이라는...!!!

오래 못가요 그런 경영 관리로는.. 원조님 다른곳 많아요 특히 대전****** 사모님, 가격문의 전화 참친절합니다.

머 뭐시기 직원들아 대전*******전화 해봐 어떻게 전화받아서 응대하나. 짜증나네
온라인 싸고 좋지요

어떤걸사든 고정거래처 만들어놓고

사는게 이득이더라구요

어디가싸더라해서 가서 거래해보면

싼데는이유가있더라구요.
조구사나 낚시용품점이나 낚시꾼을 호구로 보는곳이 진짜 많은듯합니다.

가격도 부르기 나름이고 하자는 모르쇠로 일관....그런곳은 철저히 외면해야할듯합니다
고것들 털을 확 뽑아버려야 적성이 풀리겠지만,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전 대구 코러 에서 해동 4호줄을 구매후 릴에 감고 매듭하니 뚝.다시 매듭 뚝.계속 터지길래 매장에 들러 애기하니 싼 가격이라 그럴수있다.당신들 자체 마인드가 싸구려네 하며 얘기하며 바꿨지만,코러는 땡이지요.갱상도 맛도 없고 무뚝뚝 하다지만 괞찮은곳 마이 있슴다.ᆢㅈ.ㄴ.등등
요즘은 클릭 한 번으로 대부분의 정보가 공개되고 공유되기
때문에 영업이 과거 보다는 훨씬 어렵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소매점의 경영의 어려움 또한 무한 자유경쟁이다 보니
거품 가격은 사실 신뢰를 얻기 힘듭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이
인터넷 시대에는 또 다른 경쟁력을 가지는 사업수단과 능력이라 생각하기에

블랙컨슈머등의 진상고객이 아니면 고객응대나 고객의 불편에 대한 정확한 조치와 AS야 말로 어려운 경기를 헤쳐 나가는 모범답안이 아닐런지요


거론된 사장님께선 한 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허참내....거시기 털 싹~~밀어삐리요.괜히 짲ㄷㅇ니네요.
죄송함니더.짜증나네요 로 수정함니더.
현금결제하나 카드결제하나 가격은 변동이 없습니다
내가열받네요 업체에서 설명이 있어야할듯,,
붕어하*에서는 한달지나도 새것으로 바꾸어 주던데요,,물론 착불로 보냈죠
이거문제가 심각한거 아닌가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책임자통화하고 싶다고 하고선 전화응대한 여직원 이름까지 메모해 뒀건만
여전히 응답은 없었습니다 조금 아까 미련없이 탈퇴버튼누르고 나왔답니다 -_-;; ㅎㅎ 모든 회원님들 안출하시고
친절한 단골가게 만드시길^^
초창기에 몇 가지 구입했었습니다.

어느날 상품 글 하단의 사용기 들이
좀 과장되어 보인다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누군가 작심하고 쓴 듯한 후기들...

그 날 이후로 그 사이트 출입도 안합니다.
저는 털이랑 안친해서....
요즘 그리 장사하는데 없는데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원조달마님!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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