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올림픽 참가 이후 처음으로 노골드네요..
특히 이대훈 선수 오랫동안 노력했었는데...아쉽네요~
태권도가 올림픽 시합이 되고 나서 이상한 방향으로 꺠금발 ?뛰기 시합도 아니고...
누가 누가 머리 많이 건드리나 시합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이상한 방향으로 태권도시합이 진행되는 되는 몇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그 동안 항상 있어온 심판 판정시비에 대한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태권도는 판정시비가 너무 많고.. 심지어 판정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경우도 생기고..
판정시비를 줄이고 올림픽에 계속 남아있을려는
것들이 합쳐서 무도도 아니고 스포츠도 아닌 어정쩡한 한발 들고 춤추는 이도 저도 아닌것이 되어 버렸네요.
일선에서 일하는 감독 코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이 어쩡정한 태권도룰이 ..
그래도 한가지 공정한 룰이 있으니 만족한다네요... 물런 심판이 감점으로 판정에 개입할 여지는 있지만..
예전 태권도 시합을 생각해보면..참 안타깝습니다 만... 일선에서는 만족한다니... ..
생각해 봅시다.
태권도는
유난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비슷한 실력이면 먼저 공격하는 쪽이 손해볼 가능성이 많은 상황이라 지루한 경우가 많죠.
유년시절 오후5시에 라디오에서 방송한 마루치 아라치를 귀 쫑긋 세우고 듣던 추억이~
요런 노래였던것 같은데 맞나요?ㅎㅎ
그래서 유투브 들어가서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날아다니는 한국 태권도 공연 보고 감동 받습니다 ~^^
ko도 많이 나오던데 지금은...ㅡㅡ
발래 보는느낌...
재미는드럽게없는태권도
심판들이 판단할 때 한국선수가 때리는 득점이고 한국선수가 맞았을땐
실점이 아니다는식의 판정 많이 나오다보니 태권도 퇴출설이 나오기 시작한거고
급해진 태권도 협회가 허겁지겁 전자호구를 들여왔는데 이게 스치기만해도 득점인정이 되다보니
발레 태권도가 되어버린거죠 파워보다는 기교로~~~~~
세계 태권도 한마당 축제 가보면 세계 각국에서 모인 태권도인들이 감동을 받고 간다고 합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날아다니는 한국 태권도 공연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올림픽 태권도보다 수준이 휠씬 높습니다
뭐랄까 초딩과 관장급 수준이랄까요
접촉 보다는 충격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간이 글러브를 끼더라도 주먹으로 얼굴을 타격할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일격필살 무예가 어쩌다 발레가 되었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