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신날 미소님 수청받기 게임을 한판 벌려볼까 합니다만 작년에 미소님과 내기게임이 무산되어 못내 아쉬운바 벗꽃이 흐드러지게 필때를 길일로 삼아 합천댐 정자에서 두어 시간만 수청들기 게임을 제안 하는바 아래에 깨끗이 씻고 기다린 다는 글에 갑자기 생각나서 제안합니다
적극 추천을 합니다.
혹 수발이란게...
쌍마님이 발로 꾸~~~~욱 아니것죠...
괄약근에 힘 들어가시겠습니다. 푸하하~~
술상차려 곱게 앉아 술 따라주기.너무 쉽지요잉
지는 제칭구를 지켜야합니더.흑흑~~
그래도 지는 싫슴다 ~~
오르는 찌를 애써 못본척 오른손이
챔질하려는 것을 왼손으로 막았었습니다
살아보니 가끔 선배도 기쁜 마음으로
이겨야 할때가 있던데요
근데 몇몇븐
혹은 대구계시는 그림자님부터
재끼고 오십쇼ㅎ
우찌 그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맨위에 설라하능고 ..
그날 내가 너무많은 챔질로 앨보가 올번 했다는거
선배님도 옆에서 보고 즐기지 않았던가
살림망 뒷매듭을 풀고 낚은 붕어를 계속해서
넣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우주랑 같이가서 평정하고 오너라...
살림망 끝단 풀고 낙시 해보지 않아서
종희야 우주야 너그 아부지 비기 한수씩 갈차도고
워리를 쌍다리로 끌어내었다는 전설을 들었는바
세기으 대결이 대것슴다
합천호에서 벚꽃 흐드러질때라 카싯지요?
흥행이 되어야 될낀데.. 팔도에 조사님들 모디가
신명남 굿판 함 벌려 봐야 될낀데............
심판은 종희와 우주.서울에 민서까정 해서 주심 민서 . 부심. 종희 우주
우야든동 판을 키아야 댑니다
미소님은 도전을 바다라~~바다라~~바다라~~
ㅎㅎ
미소님 화띵!
함께 하고픈 즐건 시간이 될듯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이 이기십니다~~^^
일반적으로 4월 초에 시작 되어
4월 10일경 절정을 이룹니다.
댐 주변의 모든 길을 따라 벚꽃이 피며
개인적으로는 봉산권의 벚꽃을 좋아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5월 중순에 시작되는
황매산 철쭉제가 장관을 이룹니다.
혹시 대결이 성사 된다면
장소 제공및 심판 봐 드립니더. ^^
거창을 다녀오면서 합천댐을
보구 왔읍니다.
물이 마니 빠져 있더군요!
전투 치럴 자리가 관껀이겠네요!
코피 먼저 흐르는분이
지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