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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엔 한가닥 했던.......

BORN IN THE U.S.A -BRUCE SPRINGSTEEN. 1949- U.S.A 찬가가 아닌 하층민의 삶과 애환,베트남전 참전(Kill the yellow man)등 미국의 어두운 면을 비꼰 내용. TONIGHT -ELTON JOHN. 1947- 클래식과의 웅장한 크로스오버. 7분 까지 기다리는 여유를 ! 멀어져가는 연인에게 오늘밤 만은 따스하게 해달라는 애처로움. 압권은 "당신의 웃는 얼굴을 사랑하는 사람이. The man who love to see you smile" PIANO MAN -BILLY JOEL. 1949- 토요일 밤의 편안한 술집 풍경. 노래가 흐르고, 테이블마다 술잔이 돌고...... 봄 비 -박 인수. 1947- 신 중현씨가 첫 눈에 반해 버린 SOUL가수 박 인수. 역시 봄비는 박인수씨 입니다. 훌훌털고 벌떡 일어나십시요. "나그네의 옛 이야기"도 ....... 30-40년 후의 K-pop가수들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좋은 시간 되십시요.

다들 늙어 갑니다.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산골 술많이 묵을때 18번이 여기 있습니다

걸죽하지 못한게 한이지만 나름 빠져 드네요
피아노맨 ...꺼꾸로 갑니다 ..하모니카 소리가 고향 언저리에 닿은듯 하네요
빅토르 안의 노래는 반전사상의 힘을(내용은 ?) 느낌니다

월남전 참전용사가 아니다 보니 여기까지 인거 .... 같네요

오늘 밤 연아 때문에 일찍 깨어 좋은곡에 흠뻑 취해 봅니다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세상 그져 차분하게 살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

감정기복에 따라 ...그느낌이 틀리네요.다들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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