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한세월이 어느덧30년 가까이되가네요 그런데 그전에 제가 가지고있는 기억은 진짜 용돈 아끼고 아껴서 나가원하던 낚시대중 풀셋은 꿈도못꾸고 한대,한대 구입하면서 한대살때마다 세상을 다얻은기분이었읍니다 그런데 요즘 중고장터를보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ㅎㅎ 왜 이럴까요 ?
대대편성이늘어나고
대가넘빨리 출시되네요
저도 유치원때 나무짝대기 체육사채비로하다가
윈다인가 그대로첨 낚시대란걸접했네요
이제는 자기만족 보여주기 낚시도
한장르가되었네요
32까지는 세트를 좋아해서요.
지나고 나면 후회합니다.
그런대도 팔랑 팔랑...
가격이 많이 내려서 그렇지 않을까요?
90년대 20~30만원/낚시대1대 가격일 때
휘발류 500원/1리트 였으니까요
욕심에 가지고 있는거 처분하고 구입하고 싶고 ,,낚시도 유행따라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
낚시방송에서 다대편성에 장대 유행에 뭔~ 붕어낚시에 60대 까정...요즘 낚시터 가보면 3대이하 피는 사람 본지 오래 됬네요..10대도 모자라 14~15대까지 피는 실정이니~~
대물낚시라는 장르가 유행 되면서 낚시 스타일이 정형화 된듯 합니다...
대부분 낚시티비 진행자들이 다들 낚시점 점주잖아요...
낚시대 실력에 맞게 펴구...각자 재정에 맞게 과소비 하지말고...장비보단 실력이 우선이다! 이런분들 본적 없습니다...
예전에 정도낚시라고 홍창환 선생께서 콩알떡밥낚시에 항상 3대 이하 편성하고 6치 7치만 잡아도 이쁘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요즘은 월척 잡아도 씨알이 아쉽다나 뭐라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낚시가 아닌 자기만에 철학과 개성이 있는 낚시인 보기가 쉽질 않습니다....(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요즘 낚시점에 발길끊으려 노력중이지만 담배 끊기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