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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나면서 미소짓는 대명이 있네염.

요즘 짬나는 시간에 블레이드라는 핸펀 게임을 합니다.. 여기에 보면... 난투장이란곳이 있습니다.. 여러 유저들이 치고 박고 싸우는데죠... 그런데 웃겨서 제가 겜을 못할정도의 대명들이 들어옵니다.. 한방에 8명 남짓들어와서 싸우는데. 어떨땐 대명이.. 흑돼지.. 꺼먹돼지.. 깜디.. 깜상.. 그리고 저 깜돈이 모여서 싸울때도 있습니다.. 처음에 잘보이던 흑돼지... 그러다 깜디라는 대명의 유저... 그리곤 깜상...꺼먹돼지등... 그리고 깜돈인 저... 한방에서 싸우면 왜그리 웃음이 나는지... ㅋㅋㅋㅋ 이런 우연도 참 희얀한 우연이네염..ㅋㅋㅋ

혹시 앞에 두글자 생략하신 분들은 아니시죠?
그래서 동질감 up!?
음~~~~~

끙~~~~~

ㅋㅋㅋㅋ

다들 식당이나 흑돼지를 취급하나봐염..

한사람은 얼굴이 까맣던가...

ㅎㅎㅎ
대명을 바꾸어 보세요.

떡 하니!

왕따 당하시면 집안모임 학실 합니다.
눈의 여왕 벨사를 못깨고 난투장만 기웃거리고 있읍니당..ㅋㅋ
벨사는 일단 빙결저항을 많이 올려야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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