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우리 남편보다 맷집이 약하던데..

평소에 어느정도이길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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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 16:46

아아..이런..
신랑은 아예 들어오지도 않고..
열은 더받고..ㅡㆍㅡ

20-03-03 20:00

저러니 신랑이 안들어 가는게 당연한듯..ㅎㅎ

20-03-03 21:25

평소에 얼마나 잡는지 느껴지네요

20-03-03 21:38

술먹고 늦게 들어가는것도 문제이지만
부인 성격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20-03-03 22:13

ㅋ울 마눌님은 천사인듯~~~

20-03-03 22:29

12시만 안넘으면 음주 가능.
폰사진 올려두면 밤낚 가능.
하지만....
모르던 장비가 들통나서 노발대발중 ㅡㅡ

돌것슈. 처분하라심 ㅠㅠ

20-03-04 00:40

술먹고 들어오는 남편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여서 놀랍고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강도 때려잡은거겠죠~

20-03-04 02:03

얼마나 술만먹고 다녔으면 .......

20-03-04 06:33

맹정신에 집에 들어가기 힘드셨나~

20-03-04 12:03

대단하네?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남편이 술먹고 새벽에 들어온다고 때려잡나?
여자가 저러면 성질나서 더먹는다 집에들어가고 싶지도 않겠네
남푠분 맞아 단명하지않으려면 술을 끊던지 아님 차라리 이혼하심이 가한줄....
저런 여자는 술먹고 새벽이 안가도 쥐잡듯 들들 뽁아댈 타입~~

20-03-04 15:25

이해불가네요
아줌마가 동양챔피언정도는
먹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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