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 이해가안가네요.
오늘병원다녀오는길에
운전하고있었습니다.
목디스크땜에 좌우로보는게넘힘들어서
잠깐 멈칫하다가 가쪽으로차를데려고하니
뒤에서 빵하며난리내더군요
미안해서 비상깜빡이키고
옆에 대놨더니
가지도않고 내차옆에대고
창문내리내요.
제가딱일주일동안통증때문에
하루에2시간도못자고
아파서 신경이 진짜 예민해져있는데
순간 눈돌아가네요.
창문내리길래
창문내려서
머~x발넘마
머~
창문왜내리는데
옆에선 마누라가말리고.
창문내려서 쳐다보더니
아무말도안하고 닫고가네요.
오늘하루 하루종일기분더럽고
짜증나네요.
배려..하는 운전습관 필요한데요..
저는 양보 배려 잘해줍니다..
고속에서 칼질을 좀..해서 탈입니다...조금씩 수정허고 있어요.ㅎㅎ
아프면 진짜 예민해지거든요.
치료 잘 받으시고 후련하게 털어내시길 기원합니다.
차붙여서 욕한저나ᆢ
상황이 반대로 옆에차대길래 문열고 욕한저나ᆢ 나중에 보면 똑같은 놈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더 낳은 사회가 되기위해ᆢ
약에우울증약도들어있네요 ㅎㅎ.
또 악몽같은밤을 우째넘길까걱정입니다.
안깨고 푹 아침까지자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