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태어나서 축하해주시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놈이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이놈때문에 퇴근이 빨라지고 기운이 납니다..ㅎㅎㅎ
실은 저두 어제 병원옮기며 바로 입원 해야 하나
애들 보고시픈 맘에 집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입원 했내요
넘 사랑 스럽죠 그기분 잘 아내요^^
예쁘게 많이 컸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이뿌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벌써 일년 반이나 지났네요..
셋째딸이 이뿌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가 봐요..
이번주 메기 잡으러 가실래요?? ㅋㅋ
낚수 장비 제비한테 맡겨유~~~
막내가 저런시절이 벌써 10년하고도 한참이 지났네요.
이뿌게 잘키우세요.
재롱잘부리나봅니다.
간만에 이렇게 글 써보는데 고수님의 이쁜 딸님 모습을 보고는
글을 안남길 수 가 없겠더라구요^^
눈이 초롱초롱하구 총명할거 같습니다. 많이 자랐네요^^
행복한 모습에 부러움 많이 느끼고 다녀갑니다^^
저도 이쁜 딸 낳고 싶어집니다^^
사진 하나에 제 마음 까지도 맑아 지는 듯 하네요.
이쁩니다.^^
고수님 안닮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한번 보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