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정치'... 관심밖의 일이였습니다.
항상 비리를 몰고 다니는 정치인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매번 대통령 선거때에도 투표하지 않고 포스터를 관찰하다가 비웃으며...시외로 달아나곤 했습니다.
한마디로 정치에 관하서는 관심도 없었고 지식도 전혀 없었습니다. 무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를 관심을 가지게 만든 단체가 있습니다...스스로를 (뚜껑)열린정부 라고 하더군요.
작년 봄...정권이 바뀐후 FTA로 인해...쇠고기 수입협상을 하였는데 기존의 기준에서 확 달라지는 일이 있었죠.
몇년전부터 EBS와 신문 방송등을 통해 '광우병'에 대해 알고 있던 저는 화가 났습니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그리고 온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광우병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시일만에 협상을 한단 말입니까...
자급자족하며 집에서 만든 음식만 먹는다면 몰라도...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절대 불가합니다. 하루 3끼중 1~2끼는 밖에서 해결해야하는 현대인들에게는 피해갈수없는게 뻔한데
그렇게 정부를....쥐박이를 원망하던중...우연히 인터넷에서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경이 사람들을 잡으러 다니고...잡힌이들은 전부 피투성...광주민주화운동 때 찍은 동영상으로 생각하고 꺼 버렸죠...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생각하니 이상하네요.
흑백??컬러??
내가 본건 컬러화면이였는데.....벌떡 일어나서 컴터 앞에 앉아 다시 찾아 들어갔습니다.
서울이라고 하더군요...
왜 저렇게 잡아서 때리는걸까? 왜 피를 흘리지? 누구의 잘못일까? .........궁금했습니다.
진실은...한쪽말을 듣고 알수없는거죠...
한참뒤에 그 상황을 알게되었습니다.
쇠고기 수입협상 때문에 평화시위(촛불시위)하던 곳에 전경들이 들이닥친거라고.....
티비를 틀어봤습니다. 아무 보도가 없더군요...티비속에서는 평온한 하루를 계속 이어가고 있더군요
저 정도로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기절하고 잡혀가는데...왜 방송을 안해줄까???
그렇게 3일을 티비방송과 인터넷 방송을 보았습니다...
드디어 티비에서도 방송을 해주더군요...
'촛불집회 시위...일부 충돌'~끝
광주민주화운동때 처럼 사람들이 처참하게 맞고 잡혀갔는데...고작 한줄보도로 끝?? 그것도 영상도 없이??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에...지인들과 친구들에게 전화로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다급함에도 불구하고...그들의 반응은...차가웠습니다.
그냥...일반인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몇 몇 사람들이 벌인 시위였다.....정도로 치부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보의 문제다...tv방송과 신문에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이라...
티비에서 '보도 않는것들은 별일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거라고 여겨졌습니다.
답답함에 저 스스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문제점을 찾아갔습니다.
진실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공부를 하러 다녔습니다.
진실의 시작은 일제시대까지 올라가더군요...
이하는...공부한 내용입니다.
'친일'...'6.25'...'권력'...'미국'...
북한은 해방후 친일 세력들을 색출하여...해결을 하였는데
남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6.25가 끝난후 미국은 우리에게 그 자리를 메워줄 인재들이 필요했는데...없었습니다.
해본놈이 그래도 잘한다고...눈에 들어온게...친일세력들
그 넘들은 자기일이 아니기 때문에...신경쓸 필요가 없었겠죠.
골치아프게 할것없이...친일들에게 그 세력들을 넘기고 간것입니다.
권력과 언론.... 언론중에서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삼성계열이며 1965년 설립)
권력과 언론의 많은자리가 친일파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져서 그대로 온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권력과 재산은 그대로...아니 더 불려져 왔습니다.
'친일진상규명' 하자고 말이 나와도...이 권력들 때문에 실패로 돌아 갈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당에 '반대'의견이 있었는데...딴나라당은 과반수 이상이 '반대'를 하여 그 중 최대입니다.(뭔말인지 아시죠?)
쥐박이...
태생은 일본이고 국적도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힘들고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다며...선거때 동정표를 호소했습니다.
실제는 반대입니다. 부유한 생활을 하였고, 모든 사진들에서 증거가 나옵니다. 모두 거짓입니다
일본왕을 천황이라 칭하며 고개를 숙이는 자입니다
bbk
다른 사실관계는 모르겠고...쥐박이가 나와서 스스로 대표라고 하는 동영상 있습니다.
그런데...구속된건 김경준씨와 그의 누나(에리카 김)이죠...쥐박이 대통령 만들기 위한 미국의 개입이라 생각합니다.
이 뒤바뀐 판도로 지금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던거죠
삼성특검도 쥐박이가 당선되고 나서...갑자기 분위기 바뀌었습니다.
삼성과 태안사건으로 시선이 집중되어 시간의 덕을 본 쥐박이가 보답을 한것일까요?
그리고 현대는..... 벌금80만원으로 끝~
쥐박이가 돈을 무척 사랑하죠...현대, 삼성...등등 대기업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전부 봐줄것 같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 교통, 통신, 인천공항 등의 공기업 민영화 추진...결론은 친인척들이 이익을 다 먹겠다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야 합니다....얼마나 해쳐먹고 나가는지....
독도문제에서는 뉴라잍, 쥐박이, 딴나라당.... 모두 일맥상통하죠
조만간에 교과서에서 친일과 더불어 일본만행은 사라질겁니다.
대운하사업
성공한 나라도 드물고...더욱이...우리나라는 효율성도 없는데......누구를 위한 사업일까요?
현재 '전국하천정비사업'으로 이름만 바꿔어서 추진중입니다
이 모든 만행을 덮기위해서는 언론과...방송을 장악해야 완전 범죄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딴나라당 쥐박이가 열내고 '미디어법' 추진중이죠...
미디어법 개정되면 '광주민주화운동'의 악몽이 다시 재현되겠죠
이번 6월입니다.
인터넷에도 수많은 활동을 지시하였습니다.
수천명의 일명 '알바'를 동원하여...쥐박이에게 해가될 정보나 소식은 비추천을 누르게 하여 사람들이 볼 틈을 없앴습니다.
단순한 지지팬이 아닌...알바들...지금도 각 사이트에서 왕성한 활동중이죠. 인터넷신문 등 들어가서 댓글로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최근의 문제가 되고 있는 신한아이사랑카드...
우리나라를 뒤로하고...일본의 배불려주기 위해 온갖힘을 다 쏟습니다.
신한카드 최대주주는 재일교포이고...정확히 말하면...일본으로 돈이 들어갑니다.
누구를 위해서 이토록 국민들까지 등지고.....이러는걸까요
제가 정치적으로 접근했나요? 아닙니다.
진실을 찾아서...돌아다녔을뿐입니다.
저는...지지자도... 지지당도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쥐박이만 아니면 됩니다. 딴나라당만 아니면 됩니다.
월님들 꼭 봐주시고... 그리고 지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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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세계에서는 독보적이며 보석인 월척에 단지 그래서 들어 왔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랬는데
이 거치른 광야에서 내 삶의 한줄기 빛을 선사하던 월척 너마져...
이제 어디로 가야 합니까
월척지로 오셔서 편히 쉬세요......
생각이라고 주장을 하여도 그와 다른 생각이나 뜻을 가진 사람을 움직이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취미도 마찬가지죠
어떤곳에 갓 입문한 신입이라면
자신의 지식이나 생각보다 더 깊이있고 가치있는 지식을 만나면
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지 모르지만
어느것에 오랜 세월 자신이 갈고 닦아 신념으로 굳어진
것에 반대쪽의 그 어떤 탁월한 식견을 가진 사람이
바르고 정확한 해석을 한다손 치더래도
그것에 경도되어 각자가 가졌던 기존의 틀을 깬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지않나하는 생각이기도 하구요
누구와 지식을 견준다거나 나의 생각을 누구에게 전이시키고 싶다거나
다른이의 기존의 살아가는 방식을 깬다거나 하는 것에 저는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나 자신 결코 만만치않은 나이로
크게 이룬것없는 사람이어서 그리고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많이 맛본 사람이어서
그나마 글로 남기는 것은 실패나 잘 못 걸음하였던 날들을
혹 후진들이 타산지석으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니면 취미생활을 하며 겪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여과없이
이곳 저곳에 올린적은 있습니다만 그마져도
열에 한사람정도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꼬집는 이들이 있었던 점으로 보아
같은 취미로하여 수많은 이들이 오늘은 어떤
상큼한 이야기를 걸어 놓았을까하고 얼굴 내미는 장소에
서로에게 서먹하고 좋지않은 감정의 잔재를 남길 여지가 있는
내용의 글들은 싣지않았으면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날선 감정으로 서로를 찌르는 내용을 즐기는 분들보다
그냥 편안하게 붕어이야기
한번 웃고 넘어갈 사람사는 이야기 아니면 가슴 찡한 주변의 이야기들을
만났으면 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하는게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지않으면 비켜가면 그만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비켜갈 수 있지만 나와 친한 친구가 후배가
선배가 그글의 멱살잡이 한가운데 서있다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않은게 인연으로 얽힌 세상사는 이치 아닐까 합니다
올라온 글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님께서 지적하여 주셨으면 하시길래 저의 좁은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건필하시길........
저두 광우병사태 때문에..
조중동을 심각하게 생각했구..뉴라이트를 알게되었구..
우리사회에 개신교를 바탕으로한 친일수구세력이
나라전체를 통째로 쥐락펴락하는 그들만의 국가를 만들려고 발버둥치고..
그 세력들이 내세운 인물이 MB라는 사실을...
이제는 조중동을 포함하느 우리나라의 대다수 언론들이 하는 말들이
거의(전부)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노무현 정부를 제 나름대로 재평가하는 계기도 되었구요..
=====> 다음 아고라를 알고부터 세상을 보는 눈이 떠지더군요..
비록 낚시를 좋아하고 아둥바둥 벌어서 자식교육시키고 그렇게 그렇게 사는 소시민이지만..
죽어야 제대로 본다고 봅니다.
높은 하늘 아래서 내려다 봐야 옳은 세상이 보이죠!
우린
시름 잊기위해 낚시 갑니다.
낚시 못가면 월척에서 놉니다.
자 훌훌 털고
월척지 대물 잡아 가이소
지고로스님 글 읽고 또 화가치미네요.
어제 **수첩등에 보니 서울 사람들 곤봉세례에 어찌 살아가는지.....
촛불만 보면 오줌싸는 넘들...과잉대응... 도대체 이나라 국민으로써 보장받는 기본권도 없고 2-30년전으로 회귀합니다.
피흘리고 목숨바쳐 이뤄오던 민주화는 어디로....
무소불이의 이나라 최고의 권력기관 검경.
국민들 자식들 데려다가 지눔들 권력에 바람막이로 써먹는 천벌받을 눔들.
언젠가는 전 국민의 심판을 받을날이 올것입니다. 얼마 안남은것 같네요.
쥐새끼 좋아 하시는 횐님들...
감언이설에 속지 마시고
부디 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마지막 문구가 참으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지질이 지도자 복도 없는 아! 대한민국이여"
경복궁...분노하시는걸까요? ㅎㅎ
그런데 세월이 흘러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동네주민들과 마찰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조사들이 중심이 되어 저수지 쓰레기 버리지 말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그중에 몇몇은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혐오하고
심지어 "지구에서 떠나거라"할 정도로 쓰레기에 대해선 엄청 깨끗한 조사였습니다.
그 조사께서 드디어 모임의 대표가 되어 한마디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쓰레기를 버려서도 안되고 쓰레기를 버리는 역사는 영원히 사라지게 하겠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대표가 낚시를 하고 난 자리에 쓰레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 쓰레기를 보고 낚시꾼들이 말합니다.
"저 대표 쓰레기에 거품을 물더니 자기가 버리고 갔네"
하지만 대표는 억울했습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지요.
그런데 한 참뒤에 알고보니
그의 형과 아내가 쓰레기를 버리고 온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탓할 때는 그 시대의 환경도 감안해야됩니다.
누가 얼마 만큼 쓰레기를 버리고 누군 한 개 밖에 안버렸다.
똑 같은 시점에선 많이 버린사람이 더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버리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그 가족이 버렸습니다.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아주 조금
문제는 대표의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대표라면
'솔직하게 나는 몰랐는데 자식을 사랑하다보니 자식이 먹다 남은 봉지를 버렸다.
그렇지만 내가 관리를 잘 못해서 생긴일이니 내가 법적인 책임은 지겠다'라고 하는게
대다수 대표들이 아닐까요?
저 위쪽의 지도자한테는 위원장하면서
우리 지도자한테는 "쥐박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습니다.
내가 싫어하던 찍지 않았던 대통령입니다.
솔직히 저도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전 권영길 후보를 찍었지요.
하지만 제가 안찍었다고 그분들에게 "대통령"이라는 존칭을 버리고 한 때 유행하던 "0현"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집안에 어른들이 모여있는데 내하고 뜻이 안맞다고 그 어른에게 상스러운 표현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곳은 낚시인들이 모여서 낚시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대화하고 정보도 얻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뜻 맞는 사람들과
동호회도 만드는 곳입니다.
저 개인적은 생각으로 자유에 대해 완전한 자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즉 예를 갖추는 자유가 자기 책임이 있는 자유겠지요.
두서없는 글 몇자 적어봤습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도 관심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사는 이나라 배불리 먹고 아무런 걱정없이 노후를 보내고 우리 후손들이 걱정없이 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곳에 오는 조사님들 모두 행복한 나날이 되는 그런 나라가 되고 그런 월척사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책임전가'를 위한 1회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국민은 좋은나라를 많듭니다.
아는 형이 있는데...그형이 저한테 큰 실수를 하였다고 가정했을때...
큰 실수라 하여 제가 그형에게 'ㅇ ㅣㅅ ㅐㄲ ㅣ' 혹은 '이놈'이라 한다면 제가 예의를 벗어난 것이고 제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거기서 그치는게 아니고 그 형이 내 가족을 위협하고, 폭행하였다면...그때도 '형'이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이미 도를 넘어선 그는 형이 아닌 '적'이된 겁니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을 위함이 아닌 특정집단을 위해 존재하는 그들에게...
'딴나라당' '외나라당' '2mb' '쥐박이' '씨박이' 등 이런 표현은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목적 달성에 있어 걸림돌이 되면 어떤한 방법으로 없애버렸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그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고 죽은이들도 있습니다.
내 가족과 이 나라 국민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입니다.
저는 그렇게 밖에...부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되질않더라도 투표는 꼭!!! 해야합니다
투표율이 80%만 된다면 과연 .....
선거를 하지 않는다는것은 자신의 권리를 버리는 일이죠....
모든 국민이 선거에 참여하여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다가올 대통령 선거는 '역대최대'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