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자기전 자리에누워
그동안 월척에서 여태까지 제가 썻던 글들을
쭈욱 읽어보았습니다
다른아디로 쓴거까지 다 읽어보니
참으로 부끄러운 기억이 많더군요
그때그때의 감정도 복기를 해보고
즐거웠던 만남도 기억이 나고......
날만 서 있었던 이슈방 시절도 단편처럼 스쳐 가더군요
벌써 월척에 온지 일년이 다되가네요
여태 살아온 그 어느해보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한해 였습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게 항상 채찍질 해주시고 곁에서 지켜봐주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월척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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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약주 줄이셔서.
훈남으로 거듭나세요 선배님^-^
어제도 만났는데
역시 뒤끝작살 입니다
강산이 변해도 대물참붕어님 처럼 자신을 되돌아 볼줄 모르는 지는 돌맹이 인가 봐유~~~ㅎㅎ
머무는 동안 웬수는 되지말고 행복하게 만나시자구요~~~♡
더웃긴건 약주 줄이래요!
스토커님,참붕어선배님 술 못마셔유...ㅎㅎ
참붕어선배님,부끄러운일도 많아겠지만
저에게는 존경받고 맘이따뜻한 선배님으로 보입니다!
주변사람들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림자님!!
항상 고마워요
종아리 때린 적 없는데...
좋은 인연으로 남겨지기를 바랍니다.
참붕선배님 쇼맨쉽을 줄이세요-_-;
막창 꾸블때 함께 던져 버리고
내년 부터는 더더욱 화이팅 입니다.
막창...
막창...+이슬이...
여느카페 모카랑 견주어도 손색이 없지요
물가에서 만나보면 한결같이 ...좋더라구요
인생 짧은데
즐거움으로 채우자구요
저도 사랑합니다.(오매 쑥쓰러운거^^!)
더추버지기전에 개혀나 한번하시더~^^
납회때는 두잔만 드세요 ^^
사랑한다고 지대신 골붕어님이
찐한 딥키스를 날려주세요............^^
참붕어님??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