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참여도 없이 월척에회원가입한지 벌써9년쯤되어가나봅니다 피차붕어낚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가지고있는입장이라 너무나반갑고 고마운 공간입니다 제게는 크고 작은 도움이많았지요 요즘들어 찌공방이나 중고장터에 특히나 예민한 일들이많던데 순전히 제입장에서는 새우싸움에고래등터진다는 그런느낌일때가 많습니다 예전에도 궁금했던 질문입니다 이렇게좋은공간을 처음만드신분은 누구입니까?그분처음아이디로 지금껏여기계시나요?
월척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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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햇병아리는,,
아쉽게도....
그게바로 저 아닙니다~~쿨럭 !
이공간을 처음만드신분이 어느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대 월척을 이끌어 나아가실분은, 대명도 존귀하신...
대달랑무님이 아니신가 조심스럽게 점치어 봅니다. ㅇㅇ"
그분 아뒤를 따라 월척이란 사이트가 탄생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저 역시 가입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왕성하게 활동 하셨고 옛 기억을 음미하려 사이트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좋은 말씀 정겨운 말씀을 전해 주시던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최근에 아뒤를 말씀드리면 아시는 분들을 우연히 물가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왕성한 활동은 하지 않으시지만 늘 월척이란 공간에서 호흡 하시며 가까이에서
지켜보시며 때론 미소를 지어시며 때론 다소 염려스러운 심정으로 바라보시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분들을 뵈면서 느낀 소감은 한 없이 자유롭고 여유롭게 월척이란 사이트에서 즐기신다는 것 이었습니다.
돌이켜보건데 찰라에 너무 짧은 생각을 했던 저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상기해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따뜻하게 맞 잡은 손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인연 이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격려의 말씀에 정중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햇수로 10년째네요.
그래서...저도 모릅니다. ㅡ.ㅡ;;
깔아준멍석에 재미나고 즐겁다면 좋은거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