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야밥먹어님께서 이덕화님하고 우연히 마주치고 싶다고 하니까, 옛 생각이 나네요.
10년도 넘었지만, 진천에서 Ftv 통신원하시던 사장님 낚시방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정말 우연히 초평지로 동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경규님도 뵙긴 했는데, 같이 동출하진 못했고요..ㅎㅎ
지나고 보니, 그 낚시점에 추억이 많았네요..
그래도 추억의 한페이지가 돼서 좋았습니다.
할 일없이 놀던 청춘시절..그 낚시방에 쪼그리고 앉아서
왔다갔다하던 사람들 보는 재미도 솔솔 했습니다..ㅎㅎ
그 사장님 덕분에 FTV 맛집 탑방에도 가보고...
즐거웠던 시절이였습니다..지금은 일과 가정에 치여 살고 있어서 가끔 그때가 부럽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일반 남자로 태어나면 누구나 다 가는 군대...연애인들 가면 난리잖아요
모 비슷한거죠~
참붕어보다 낫네요^^
38이면 준수한 것 아닌가요?
여가차 낚시에서 저런 붕어를 잡았으니 충분히 낚시잡지에는 나올만한 일이라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저 분을 우연히 저수지에서 단 둘어 조우하게 된다면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질듯하네요
동감합니다.
낚시도 하시는 구나.....
떡붕어는 왠말인지 ㅎㅎ...
유시민,
문광지에서 38cm 대물토종붕어를 낚다.....!!
이렇게 해야하겠죠......!
축하합니다
^^!
입질도 없고 무료하여 기지개 켜며 무심코 좌우 돌아보는데 눈에 띤 옆자리 조사님이 저분이라면...ㅎ
그런 우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척 축하 드립니다~~~
1순위 이덕화 님 ㅋ ㅑㅋ ㅑ
10년도 넘었지만, 진천에서 Ftv 통신원하시던 사장님 낚시방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정말 우연히 초평지로 동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경규님도 뵙긴 했는데, 같이 동출하진 못했고요..ㅎㅎ
지나고 보니, 그 낚시점에 추억이 많았네요..
할 일없이 놀던 청춘시절..그 낚시방에 쪼그리고 앉아서
왔다갔다하던 사람들 보는 재미도 솔솔 했습니다..ㅎㅎ
그 사장님 덕분에 FTV 맛집 탑방에도 가보고...
즐거웠던 시절이였습니다..지금은 일과 가정에 치여 살고 있어서 가끔 그때가 부럽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고 그러면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기자가 안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