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땐 일명 빳따라하죠 매일 맞고 때리고 했지만
저렇게 비인간적인 경우는 없었죠
안맞아 본 것들이 흉내 내니깐 저 모양일겁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비인간적인 행위로 사망에 이르렀는데
관계자 싹쓸이 처벌하고
사건 숨긴 놈들도 최하로 보직해임이 아니라 파면 시켜서 연금 일 원도 못받겠해야 재발이 없을 듯
*********수시로 복부와 가슴, 턱과 뺨을 때렸으며, 마대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기마자세, 치약 한 통을 먹이기, 드러누운 얼굴에 1.5ℓ 물을 들이붓고,
바닥에 뱉은 가래침까지 핥아먹게 하고, 성기에안티푸라민 바르게 함
맞다가 쓰러지면 의무병들이라 수액 주사해놓고 다시 때림
- 2014 4월 선임병들에게 맞고 병원 후송 기도폐쇄에 의한 뇌손상 사망
-가해자들(주범 이병장)은 잡아떼다가 결국 실토
**************************************************************
대략 이정도 인데...이외에 더 많은 것들이 있을듯 한데요~
아무리 고문관이라도 이건 너무 심한 가혹 행위라고 봅니다..온몸에 멍자국들이...쯧쯧...부보님 맘은 찢어지지 않겠어요?
가해자들이 살인죄 적용 받는것도 무리 없을듯 합니다.
재미로 고문관을 괴롭히는 인간들도 많이 봤지 않나요?
저는 군생활 할때 고문관 괴롭히는 놈들만 잡아다가 패줫지요~ 붕날라~서~ㅎ ... 물론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히는 고참 하고도
대판 해버리는 스탈이라..
명분 있는 얼차려를 줘야 후임들도 말을 잘듣지 ... 명분 없는 얼차려나 구타는 반기를 들기 쉽지 않나 생각 합니다.
90년대 초 군생활 했습니다
신교대 조교출신으로 구타가 빈번했죠
한놈을 무지 싫어서 때렸다기 보단
그저 군기 잡는다는 의미로 고정적으로 기합주고
뺑뺑이 돌리고 했습니다
조교들 끼리는 더욱더 심했죠
그래도 얘들처럼 이정도로 심하게는 하지 않았조
전 모두 사형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요
진짜 총있으면 다 죽이고 싶었을겁니다
크게 보면 우리나라의 병리현상 중 하나입니다.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나 부문별 발전의 차이가 있으며,
특히 과도한 경쟁에 따른 반칙의 만연과 물신주의에 입각한 가치관의 혼돈, 정신의 피폐 등이 크게 밖으로 드러난 것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해악을 끼친 젊은이들도 결국 사회 병리현상의 희생자라 할 수 있습니다(감상적 논리로 받아드릴 수도 있겠군요).
사람사는 사회는 모든 부문에 소수자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사회란 소수자의 수가 적고, 그들의 사고와 행위가 사회상식과 큰 차이가 없는 사회라 정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벌백계도 좋으나 차제에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군에서 병영문화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진일보하길 기대합니다.
시대에 맞게 살아야되는대..
맞아 본 사람이 때릴줄도 아는디..
군생활은 편하지 영웅심리는 아직 발동할 나이지..
처음은 고민하지만 시작을 하고 나면 계속 쭉...
누군가 통제를 해야되는데 상관은 뭘했는지..
피해자도 불쌍하지만..가해자 남은 인생 우찌할랑고.
제 개인적생각은 최고형을 집행해야 될것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피해자 부모님은 평생 눈물을 안고... 가슴에 안고..
여담입니만
몇년전 아는 지인과 소주한잔하는데
그 소주집에 지인과 해병대 같이 근무한 상관을 봤는데
보자마자 먹다말고 밖으로 나가더만 곧바로 쇠파이퍼 가지고 들어와서
그 상관을 죽인다고 날띠고 상관은 도망가고 놓치니깐 찾아서 죽인다고
말린다고 술이고 뭐고 진땀 뺏습니다.
진정시키고 물어보니깐 바로위 고참인데 그렇게 서러움 많이당하고 엄청많이 맞고..울기고 많이 울었답니다.서러워서
그래서 참고 또 참고 제대해서 꼭 찾아서 죽인다고 다짐하고 제대 했답니다.
제대한지가 이십년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 가슴에 엉어리가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화해하고 엉어리를 풀었을라나..풀었겠지요.. 어쩌겠습니까 지난 세월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다 인간이길 포기한눔들 쏴 쥐이 뿌려야 됩니도
걍 사자나 호랑이 우리에 던져 줘야 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넘들이라..
법이 물러도 디럽게 물러요.
우리 아들도 1월에 군입대 하는데,,,조금은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윗대가리들 처벌이 솜방망이니 이모양이 된 것 아닐까 합니다..
사고 나면 위대가리들 부터 징계를 하면 이런 일 줄어들텐데 말이죠,,,
지휘감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원!!!
그때 저흰 이 군인정신을 암송했었찌요.
<구닌정신>
"제 정신이 아니다!!!!"
한놈은 군대 가려고 휴학중...
걱정이 되고요.
한편으론 제가 군생활 할때가 생각이 납니다.
저렇게 비인간적인 경우는 없었죠
안맞아 본 것들이 흉내 내니깐 저 모양일겁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비인간적인 행위로 사망에 이르렀는데
관계자 싹쓸이 처벌하고
사건 숨긴 놈들도 최하로 보직해임이 아니라 파면 시켜서 연금 일 원도 못받겠해야 재발이 없을 듯
누구나 자기 안에 악마와 천사가 있다고하지만,
도대체 저 집단광란을 어찌 이해해야하는지...
도가 지나친것 같네요.
김해 여고생사건도 그렇고... 인간이길 포기한것들과 공존하는 느낌...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지키는 의무를 다하고자 와서
인생 망쳤잖아요
기마자세, 치약 한 통을 먹이기, 드러누운 얼굴에 1.5ℓ 물을 들이붓고,
바닥에 뱉은 가래침까지 핥아먹게 하고, 성기에안티푸라민 바르게 함
맞다가 쓰러지면 의무병들이라 수액 주사해놓고 다시 때림
- 2014 4월 선임병들에게 맞고 병원 후송 기도폐쇄에 의한 뇌손상 사망
-가해자들(주범 이병장)은 잡아떼다가 결국 실토
**************************************************************
대략 이정도 인데...이외에 더 많은 것들이 있을듯 한데요~
아무리 고문관이라도 이건 너무 심한 가혹 행위라고 봅니다..온몸에 멍자국들이...쯧쯧...부보님 맘은 찢어지지 않겠어요?
가해자들이 살인죄 적용 받는것도 무리 없을듯 합니다.
재미로 고문관을 괴롭히는 인간들도 많이 봤지 않나요?
저는 군생활 할때 고문관 괴롭히는 놈들만 잡아다가 패줫지요~ 붕날라~서~ㅎ ... 물론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히는 고참 하고도
대판 해버리는 스탈이라..
명분 있는 얼차려를 줘야 후임들도 말을 잘듣지 ... 명분 없는 얼차려나 구타는 반기를 들기 쉽지 않나 생각 합니다.
불쌍한 사람은 윤일병이라 생각이 듭니다.
********암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방위병으로 보냈는데 요즘은 군자원이 딸리니 사람이나 미~친가이나 다군대로 보내서 그런것 같으네요
본보기로 국방부 앞에서 참수형 권합니다 ㅠㅠ
신교대 조교출신으로 구타가 빈번했죠
한놈을 무지 싫어서 때렸다기 보단
그저 군기 잡는다는 의미로 고정적으로 기합주고
뺑뺑이 돌리고 했습니다
조교들 끼리는 더욱더 심했죠
그래도 얘들처럼 이정도로 심하게는 하지 않았조
전 모두 사형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요
진짜 총있으면 다 죽이고 싶었을겁니다
제작년 민방위14년차 비상소집을 끝으로 이제 자유~
이유는 붕어구경꾼 말씀처럼 똘끼빼고 다 가춰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러나 군대나 징역이나 스스로를 지키고 방어하며 그사회에 적응을 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본인만 손해...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나 부문별 발전의 차이가 있으며,
특히 과도한 경쟁에 따른 반칙의 만연과 물신주의에 입각한 가치관의 혼돈, 정신의 피폐 등이 크게 밖으로 드러난 것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해악을 끼친 젊은이들도 결국 사회 병리현상의 희생자라 할 수 있습니다(감상적 논리로 받아드릴 수도 있겠군요).
사람사는 사회는 모든 부문에 소수자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사회란 소수자의 수가 적고, 그들의 사고와 행위가 사회상식과 큰 차이가 없는 사회라 정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벌백계도 좋으나 차제에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군에서 병영문화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진일보하길 기대합니다.
생각이 깊어지다 한숨이 나오는군요.
저 자신부터 한 번 더 돌아봅니다.
군생활이라기보단 구타.고문소굴이네요.
온국민들이 보고있으니....
이 뉴스를 보고 너무나 화가 낫 습니다
한사람 을 두고 어찌 저렇게 여렇이 저런 행동을
확 쫕아가서 죽지않을 만큼 아주 패주고 싶 습니다.....
군대가서 참으면 윤일병되고..
군대가서 참지 못하면 임병장되고...
참으로 무섭습니다. 요즘은 군대 안보내는게 답인듯 합니다.
그리고, 악법도 법이다. 가해자놈들은 공개 총살형 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임들은말할것도없이죽일놈들이지요
저는 군대 제대한지 5년차인데 일병 2.3달 할때까진 많이 마잣고 악마 분대원속에서 생활햇지만 적응하고 분대 에이쓰가 되려고노력하다보니 전중대에서 인정받는 병사가되엇습니다. 제 자랑이아니고
구타는 무조건 잘못이지만 윤일병의 군생활부적응도 잘못이있다봅니다. 윤일병의 부모님이 아들을 굉장히 아끼셧는지몰라도 남자는 남자답게 자라도록 도와줬다면 이런 불상사는없었겄죠
저를때리던 선임들 근무나가서 개머리판으로 때려죽이고싶었지만 안그랫습니다. 두렵기보다는 한순간의 행동으로 내 평생을 망치기싫었으니까요
결국 인성문제라봅니다 그선임이나 후임이나 잘못이있다고봅니다. 은닉된ㅈ내용이있을거라 짐작해봅니다. 군대는 꾸미고 숨기는거잘하잖아요
피해자일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 본 사람이 때릴줄도 아는디..
군생활은 편하지 영웅심리는 아직 발동할 나이지..
처음은 고민하지만 시작을 하고 나면 계속 쭉...
누군가 통제를 해야되는데 상관은 뭘했는지..
피해자도 불쌍하지만..가해자 남은 인생 우찌할랑고.
제 개인적생각은 최고형을 집행해야 될것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피해자 부모님은 평생 눈물을 안고... 가슴에 안고..
여담입니만
몇년전 아는 지인과 소주한잔하는데
그 소주집에 지인과 해병대 같이 근무한 상관을 봤는데
보자마자 먹다말고 밖으로 나가더만 곧바로 쇠파이퍼 가지고 들어와서
그 상관을 죽인다고 날띠고 상관은 도망가고 놓치니깐 찾아서 죽인다고
말린다고 술이고 뭐고 진땀 뺏습니다.
진정시키고 물어보니깐 바로위 고참인데 그렇게 서러움 많이당하고 엄청많이 맞고..울기고 많이 울었답니다.서러워서
그래서 참고 또 참고 제대해서 꼭 찾아서 죽인다고 다짐하고 제대 했답니다.
제대한지가 이십년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 가슴에 엉어리가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화해하고 엉어리를 풀었을라나..풀었겠지요.. 어쩌겠습니까 지난 세월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진짜 힘들면 갈굴 시간이 어딨나요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회의원들이 법을 저희입맛데로 농간하므로
이런일이 있음 나도군대시절 부동자세로 하고있을때
주먹으로 구타당해봐 제대후 위장병으로 고생.
지금도 완전치 못함.
않참으면 임병장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