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상의 대명은 보통 자신이 지향하는것이나 방향 및 의지등등 또는 현재의 어떤것 또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표현하는게 대다수일듯 합니다 저의 대명 깜돈의외대일침은 깜돈~~~월척가입 당시운영했던 흑돼지삼겹살집 상호구요 외대일침~~~저의 낚시스타일입니다 선ㆍ후배ㆍ갑장님들의 대명엔 어떤의미가 있나염??
쏫아오를 찌에 소슬이라구요~ㅋ
지금생각하도 넘 마음에 든답니다~ㅋ
글케 살려고 거시기 한다는,,,
어렵쥬? ㅎ
저녁지으시고, 할배옆에 붙어앉아 풍로돌리며 딩기뿌려 소죽 끓이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21살 철들고 할매,할배 돌아가시니 늘 그립고 감사한마음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근디 쫌 지나니 매운탕 질리고 붕어찜 질리고 버리긴 아까워 냉장고만 고생시키다가 마눌한테 혼나고 얼린 고대~로 분양하고 담버턴 무조건 즉방이 되더구만유.
결국 묵도안할거 "잡아보이머하노?" 가 됐시유.
음악의 한 장르죠.
장르 구별없이 음악 좋아합니다.
지금도. . . 앞으로도 쭈욱.
넘 오래 사용해서리 기일손으로 ㅋ
세상사 인간사 냄새 맡기 조차도 싫고
항상 물가에서 독조라서..
인도나 열대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단단하고 무거우며 광택이 뛰어나고 검은색을 지닌 열대목. 피아노의 검은 건반, 수공예품, 가구 등에 주로 쓰이며
간혹 낚시용품(낚시대, 찌 등) 재료로도 쓰여집니다.
대물낚시란 용어가 나오기 전 단단하고 부력이 좋은 그리고 투박하면서도 은은한 찌를 선배님에게 선물받은 적 있습니다.
그 소재가 흑단이었고, 그 마음과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소재자체에서 주는 느낌이 좋아 대명을 그 후부터'흑단'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외국어 표기
ebony(영어), 黑檀(한자)
이십여년전 친구가 만들어줬네요..
근데 요즘은 초록색 물이 먼저떠오른다고
놀리네요..뒷통수 안따갑게 앉아있을 노지도 점점 없어지고..ㅠㅠ
역쉬 울님들 짱~~♥
모르던 뜻도 알게되고
너무 좋네염^^
예전에 비와도 파라솔도 안피고 땅꽂는 앞받침대에 스무대씩 깔던 시절에유ㅋㅋ 파라솔피믄 챔질에 방해되고 밥먹는 시간이 피딩타임이라 밥두 안먹구ㅋ
지금은 파라솔부터 피고 먹고 잡니다
20년전 얘기네유ㅋㅋ
타지인과 근무하다보니 그들이 챠-리라 불러서, 아명이 정해지듯 그리된것 같습니다.
환갑넘은 나이인데 물정모르고 갓스물된 꼬맹이가 헤이!챠리,챠리 하면
그냥 못들은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