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 의미

♥ 온라인상의 대명은 보통 자신이 지향하는것이나 방향 및 의지등등 또는 현재의 어떤것 또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표현하는게 대다수일듯 합니다 저의 대명 깜돈의외대일침은 깜돈~~~월척가입 당시운영했던 흑돼지삼겹살집 상호구요 외대일침~~~저의 낚시스타일입니다 선ㆍ후배ㆍ갑장님들의 대명엔 어떤의미가 있나염??

워낙에 꼭미남에 이박하면 4짜를 그냥 막 그냥 뜻이랍니다.
저의 예전사부가 지어주셨어요~
쏫아오를 찌에 소슬이라구요~ㅋ
지금생각하도 넘 마음에 든답니다~ㅋ
전 언제쩍? 선우25대하나들고 미호천줄기에서 몇해 짬낚해서 ^^
범사에,,,

글케 살려고 거시기 한다는,,,

어렵쥬? ㅎ
어릴적(8살~12살때쯤) 우리할배 살아생전 서산으로 해기울때 할매는 정지에서 깔비때우며
저녁지으시고, 할배옆에 붙어앉아 풍로돌리며 딩기뿌려 소죽 끓이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21살 철들고 할매,할배 돌아가시니 늘 그립고 감사한마음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첨엔 닥치는 대로 잡아대자고 마구자버였구유.


근디 쫌 지나니 매운탕 질리고 붕어찜 질리고 버리긴 아까워 냉장고만 고생시키다가 마눌한테 혼나고 얼린 고대~로 분양하고 담버턴 무조건 즉방이 되더구만유.

결국 묵도안할거 "잡아보이머하노?" 가 됐시유.
하드락

음악의 한 장르죠.

장르 구별없이 음악 좋아합니다.

지금도. . . 앞으로도 쭈욱.
원래 길손이었는데
넘 오래 사용해서리 기일손으로 ㅋ
세상사 인간사 냄새 맡기 조차도 싫고
항상 물가에서 독조라서..
헐어서 망그러진 낚시꾼, 헐랑한 낚시꾼, 어이없는 낚시꾼,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낚시꾼, 헐크 낚시군,,,
흑단

인도나 열대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단단하고 무거우며 광택이 뛰어나고 검은색을 지닌 열대목. 피아노의 검은 건반, 수공예품, 가구 등에 주로 쓰이며

간혹 낚시용품(낚시대, 찌 등) 재료로도 쓰여집니다.


대물낚시란 용어가 나오기 전 단단하고 부력이 좋은 그리고 투박하면서도 은은한 찌를 선배님에게 선물받은 적 있습니다.

그 소재가 흑단이었고, 그 마음과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소재자체에서 주는 느낌이 좋아 대명을 그 후부터'흑단'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외국어 표기

ebony(영어), 黑檀(한자)
ㅎㅎ그냥 행복하게 오늘 하루을 살자 머 그런 읨로 잘은 안되지만 노력하며 살어유
오색빛 초, 물흐를 율. .
이십여년전 친구가 만들어줬네요..
근데 요즘은 초록색 물이 먼저떠오른다고
놀리네요..뒷통수 안따갑게 앉아있을 노지도 점점 없어지고..ㅠㅠ
와~~~

역쉬 울님들 짱~~♥

모르던 뜻도 알게되고

너무 좋네염^^
고인 물에 죽은체로 떠다니는 생명체를 보고나서 떠오른 사자성어
댄스학원만 20년넘게하다보니 제비천하라 지었네요
낚시하다가 귀신될것 같다고 형님들이ㅋ
예전에 비와도 파라솔도 안피고 땅꽂는 앞받침대에 스무대씩 깔던 시절에유ㅋㅋ 파라솔피믄 챔질에 방해되고 밥먹는 시간이 피딩타임이라 밥두 안먹구ㅋ
지금은 파라솔부터 피고 먹고 잡니다
20년전 얘기네유ㅋㅋ
깜돈님 저는 이름끝자가 철"자인데
타지인과 근무하다보니 그들이 챠-리라 불러서, 아명이 정해지듯 그리된것 같습니다.
환갑넘은 나이인데 물정모르고 갓스물된 꼬맹이가 헤이!챠리,챠리 하면
그냥 못들은적 합니다...
걍 이것저것하다가 하나 얻어걸린겁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