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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빙신된 느낌?

월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자영업을 하고 대물낚시를 즐겨하는 40대 입니다.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럴경우 월~님들은 어떤기분이실지 저만 그런것인지 만약 저와 같다면 그런 엿같은 기분 두번다시 들지 않도록.. 사건의 발단은 제가 쓰는 낚시장비중에 이***프의 접지발판이 있는데 텐트바와 대포를 주문 하려구 서구 도*동에 모 낚시방을 방문했습니다. 현금 할인이 대전에서 최고라하여 4~5년전부터 잘 다니던 낚시방이였는데,제품도 접지좌대부터 10단받침틀,천년학 낚시대(24~44대 쌍포)까지 많이도 팔아줬구 소개도 많이 해줬기에.. 암튼 이***프의 텐트바와 대포를 주문을 했고 몇일 지나지않아 물건을 받았습니다. 텐트바는 포장채로 보관중이었고 대포는 좌포와우포를 구입했는데 포장을 뜯어 받침틀에 조립하려보니 좌포와 우포가 아닌 좌포와 좌포를 잘못받아교환요청하여 설치했습니다. 몇일쯤 지나 텐트바를 쓸일이 없을듯 싶어 다른물품으로 교환할까싶어 이***프 본사에 문의를 했고 담당자의 허락하에 구입하신곳에 반품하시고 왕복 택배비(6,000원)를 지불하기로해 텐트바를 구입했던 모 낚시점에 방문해 낚시점 사장 아들1에게 자초지정 얘기를 했더니 시큰둥~하더니 자기 형인지 동생인지에게 얘기를 하더군요. 그 동생인지 형인지가 이***프 본사에 통화 후 제가 교환하려는 물품의 추가비5,000원과 왕복 택비6,000원 주시면 되겠네요~하더군요. 알겠다 하고 물건 내일 찾으로 올때 주겠다하는데 옆에서 듣던 아들1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처음부터 아는 척도 않하던 사장은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대충 자초지정듣고 있다가 한마디 하더군요. "그냥 본인이 반품하고 택배로 받으면되지 왜 여기와서 왔다갔다 하게 하느냐" 이런 씨** 기분 참 엿같아서 한마디 할까 싶었는데 순간 참을 인을 머릿속에만 그리다가 나왔네요. 나와서 차를타고 돌아오는길에 자꾸 생각나 내일 물건 착고 한마디 해야겠다~했는데, 물건 찾는날 가보니 딴짓 하느라 쳐다도 않보네요. 내가 두번다시는 이 낚시방 오나봐라 하구 문앞에 침뱉었습니다. 아들1도 정말 경우도 없구 싸가지 없지만 사장은... 살다살다 이런 개같은....

그래도 따끔하게 한마디는 해주고 나오셔야죠.
물건도 많이 팔아주셨는데요.
그근방 대전사모님 찾아가세요ㅠㅠ 제가 단골은않여도 전화상 매우친철하고 작년 낚시대 장대구매로 매장 찾아가서 대확인하는대도 암말없으시고 결국 맘에드는대가 없어 둬대만 구매했는대 사모님이 절보고 찿는게 없으시면 다시준비해논다고 ^^!! 광고성은 안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셔요 ㅎㅎ
그러게요~물건 주문을 낚시방에서 했고 그곳에서 반품 교환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구,그럴거면 왜 물건 팔아먹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본사에서도 그렇게 처리하기로 얘기 됐는데.
대전 사모님 저도 잘 압니다.
제가 찾는 물건이 없어서 소모품만 구입해 쓰고 있네요~^^
낚후배님아,,,거기도 직접가면,,,

생각이 확 바뀌는디,,,ㅎ

글구 도마동 거기는 이전에도 머리허연분

얼마정돈지 안재봤지만 퉁명했쥬.

안가믄 돼유. 전 두군데 다 안가유,,,ㅎ
저도 거기 자주 이용 합니다만 사장님은 대단히 친절합니다.
다만 큰아드님이 가끔 불친절 할때가 있습니다.그래도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은 안하는걸로 압니다.
불친절할 이유가 전혀없는 상황인데요.

어차피 해 줄 일

기분좋게 . . . .

"우리가게에서 해야 택비가 저렴하니

알아서 잘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 칭찬의 글이 올라왔을 텐데요.

아쉽네요.
고객을 호객으로, 손님을 전(錢)님으로 보는 일부 점주님들, 팔면 끝이다고 라고 하는 일부 점주님들,그러시면 안되죠. 저도 모 낚시점과 큰 거래를 매우 많이 해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 상거래 관계의 도가 지나쳐서 혼 내주고,, 거래 끝. 미안하다고 해도 끝...
제조한제품을 판다는건 그제품써비스까지 책임지고
판매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구지 낚시점에서 구입할필요도 없겠죠
이제는 대리점 써비스도 엉망인가요 씁쓸 해지네요
대전사모님두 배불럿어유 전거그 가장동있을때부터 댕기던 사람인데 전화루 뭐 물어보면없다하구 걍끄너버리는게 한두번이 아녀유.예전보단 많이 불친절 해졌습니다.
저도예전에 집앞낚시방에서의일화인데
집앞이라가까워서자주이용했는데
약간은불친절하고 비싸고했지만 소문은대체로좋지가않앟죠ㅋ 안가면그만이지만 수조통을구매했는데 물이새길래
이러하더라고 교환을애기하니까 강력본드바르고서물을붓더니 역시나새는거죠 저는새걸로교환해주세요 하니까
제품만든곳에A/S보내보고 결정한다길래 그직원놈진짜
기분나쁘게애기하면서 투덜대길래 사장은본체만체하고요
그자리에서 박살내버렸죠 돈몇푼안되는거지만 고객을
그따위로대하는당신들의자세가더러워서 그만와야겠다고
애기하고서 다시는발걸음안했죠
그데그낚시점이 천안인가 암튼이사를같다고 하더이다
기분푸시고 다른좋은매장 알아보시고 새로운 단골집 만드세요 그런곳은꼭따큼한 말을하고오셔야되는데요
사람이란

앞에선
이성이 오입가고 본성만 남는 거 다 그런거 아닙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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