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에 의한 금연이 아닌 담배값 인상에 의한 능력부족으로의 금연이 너무 허망하여....
파이프 담배로 흡연유지를 결정하고 ...
마눌에게 이래저래하니 파이프 담배 세트를 사주시오~~~~~라고 했더니...
절대....로~~~사줄수 없다~~~~필히 금연을 명하노라~~하는 엄명과 함께..
용돈에서 담배값을 차감하여 지급하겠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뭡니까??
그리하여 오늘 부터 시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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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찌 시위를 해야 씨알이 먹히나요??
이런 경우는 없는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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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빨아보시면
금방 연초비가 지급 될거라 예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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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엄선
군인도 담배 배급받아 맛나게 피는데..
사회인인 나는 이게 뭐꼬~~~??라고 외쳤더니..
마눌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요즘은 군대도 담배 안준다네요..
제가 설마??하고 검색해보니...
ㅠㅠ 된장...진짜네염...
야근은 잘 서고 있습니다..?? 회사 야근만요...ㅋㅋㅋ
갑옷 입으셔야 살수있습니다
잘못하면 그나마 남는 용돈도
못받을 가능성이 크지 말입니다
그라고 소풍동지!!!!
장초 1빠줄서봄미도......(^-^)v
철저한 노타치 전법으로 대응하심이.....^^
너무 높이 평가하고 계시는건 아니신가! 뒤돌아 보시길....
두개의달님도
내무부장관님의 의사를 철회시킬수있는 능력이 아적까정은...ㅡ.ㅡ
마음을 비우시구,순종하시여 옥체를 보전하시기를 충고합니도!
노타치는 제가 더 죽습니더...ㅠㅠ
뎀비면 제짝 납니다 ~~ 에효 !
올겨울 춥다 !
할수 없이 또 꼬랑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노무 꼬랑지는 벌써 몇번을 말았는지...아예 스프링이 다되어 갑니다..ㅠㅠ
어떻게하시길래 남편한테 감히
평상시에 좀 잘좀하시지 안타깝습니다^^
역시 바보깜돈이라 그런가~~~~
어떤분이라 카시는...그 어떤분이?...
두달이 생각하는분은 아니시져? ㅇㅇ
저는2005년 5월에 대물낚시 시작하면서 담배값예상비용으로 지출을없에고 낚시대로 바꾸었습니다
설마 항명죄로 맞아 돌아가시기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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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수도 있을듯....ㅠㅠ
제가 가끔 눈 뒤집어져 아래위가 없어질때 마눌님이 항상 잘 잡아줍니다..
지금은 많이 사람이 되어갑니다..
그러기에 인간 만들어준 마눌님한테는 항상 져줘야 합니다...%^^%
저도 금연 이제 시작합니다..
필히 성공하시길....바랍니다...
나중에 자게방은 두파벌이 생길겁니다..
흡연자
비흡연자
ㅋㅋㅋ
장박하면......노숙할수 있습니더....
ㅠㅠ
단식농성하세요!!
더군다나 하루 네끼 꼬박 챙겨먹는 스타일이라
단식은 ㅠㅠ
아주그냥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궁전님 지갑 떨어뜨리신거 우얍니꺼??
버린거고요
깜돈님 가지세요
아무말도 하지마시고
초점은 흐리하게
빈하늘을 응시하시면서
한 갑만
줄담배를 태워보세요.
몬일있나 아무리 물어도
아이다.!
저도 안해본거니 후일담
부탁해요.
그게 세상 편하게 사는걸거예요.
낚시 끊어라 하는것보단 훨 좋잔아요 ㅋ
아님 저처럼 혼자사심을 ㅋㅋ
싸그리 다 피워서 없앨라하지 마시고
이번에 팍!! 끊어 뿌시죠
괜히 불똥이 낚시가는거에 튀면 큰일이니...몸사려야할듯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