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 불어 일단 밥이나 먹자 하고 밥 시킨지 한 시간이 지났는데ᆞᆢ 30분전에 출발했다고 했는데ᆞᆢ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ㅠ 주의보 내려서 배가 못뜨는건지ᆞᆢ 짜장면 집에서 가져오는건지ᆞᆢ 이 저수지가 엄청 넓은지ᆞᆢ 수영해서 가져다 주시는지ᆞᆢ 얼른 먹고 잠시 눈 붙였다 일어나 하려는데ㅡㅡ
손맛 찌맛 원없이 보세요.
밥은 드시고 꽝 치셔야 될텐데......^^
두마디가 물결땜시 오르락내리락..ㅠ
이뤈 닝기~리3
행복한 고민 하시네여
월이 하세여^^^
배영으로 밥을 배에 얹었는데, 그만 실수로 저수지로 가라앉았다네요.(수심 150m)
잠수부 불러 밥을 찾고있다고 쫌만 지둘리시랍니다.
월척장군으로 바꾸세효. 눼~
점점 슬퍼지는 댓글들ᆢ
밥은 먹었구요ᆢㅎ
모자란 맥주도 채웠구요ᆢ
이제 케미꽂고 지대로 해 보렵니다ᆞᆢ
근데 밥이나 주메뉴나ᆞ다 식었더군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