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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닝기리~2

바람이 너무 불어 일단 밥이나 먹자 하고 밥 시킨지 한 시간이 지났는데ᆞᆢ 30분전에 출발했다고 했는데ᆞᆢ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ㅠ 주의보 내려서 배가 못뜨는건지ᆞᆢ 짜장면 집에서 가져오는건지ᆞᆢ 이 저수지가 엄청 넓은지ᆞᆢ 수영해서 가져다 주시는지ᆞᆢ 얼른 먹고 잠시 눈 붙였다 일어나 하려는데ㅡㅡ

맛있는 식사 하시고

손맛 찌맛 원없이 보세요.
쯧쯧 ~~~
밥은 드시고 꽝 치셔야 될텐데......^^
떵바람땜시 죽겠습니다.

두마디가 물결땜시 오르락내리락..ㅠ

이뤈 닝기~리3
낚시도 못가고 집에서 일하다 비닐 하우스 찌저먹고 엄마한테 욕먹고 컴터 자판 두둘기는 1인 입니다
행복한 고민 하시네여
월이 하세여^^^
수영해서 밥을 배달하는지라,
배영으로 밥을 배에 얹었는데, 그만 실수로 저수지로 가라앉았다네요.(수심 150m)
잠수부 불러 밥을 찾고있다고 쫌만 지둘리시랍니다.
어! 월척소녀님 저하고 오늘 같은 일하셨네예~ ㅋ
글고, 소녀는 쫌 글코...
월척장군으로 바꾸세효. 눼~
다현아빠님의 오랜만인 댓글에 즐거웠는데ᆞᆢ

점점 슬퍼지는 댓글들ᆢ

밥은 먹었구요ᆢㅎ

모자란 맥주도 채웠구요ᆢ

이제 케미꽂고 지대로 해 보렵니다ᆞᆢ

근데 밥이나 주메뉴나ᆞ다 식었더군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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