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인데 직장에 공사가 있어서 공사감독하러 출근했습니다.
점심이 되어서 짱깨집에 탕볶밥을 주문하였는데
그릇은 1회용이니 식사 후 버리라고 합니다.
헐... 일회용그릇이면 환경호르몬 맛보는 거겠죠??? ㅎㅎㅎ
밥 먹으면서 문득 내가 붕어밥그릇에 밥을 먹고 있는것은 아닌가?
흠칫 했습니다. ㅎㅎㅎ
그릇이 반질 반질합니다.
구르텐 사용해도 안 붙을 것 같네요.
사용해보시 분 계신가요? ^_________^

날이 후덥지근 하네요.
튼실한 붕어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가을 날 물가에서 음식을
데워먹으려 했는데 그릇이 없더군요.
떡밥그릇으로 쓰던 법랑?을
깨끗히 씻어 사용했습니다.
이거는 안되겠네요.ㅋ
4인상 두개면 대좌대 부럽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한번은 들고나가서
사용하고 분리폐기 합니다.
좋습니다 ㅋㅋ
손씻는 물그릇합니다
볶음밥에 따라온 짬뽕 육수그릇도 아담하니 글루텐 그릇으로 좋아요.
저는 냉면 배달 그릇 잘 닦아서 지은 분들 몇 개 주고 저도 들고 다닙니다. ^^
글고 전 죽 배달하면 작은 용기 뚜껑까지 싯어놨다가 미끼담을때 가끔 씁니다 ㅎㅎ
저는 뚜껑있는 용기에
업소용 옥수수 소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배달용기 쓸모가 많은거 같습니다.
한번쓰고 버리기엔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