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서 중고 거래를 많이 해 봤지만 이런분도 있네요
누구라고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그분과 거래 몇번 한분인데 제가 소장용 으로 가지고 있던 손맛대(은성사제품)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분양했는데 그분한테 분양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제가 분양한 낚시대와 받침대를 제가 분양한 가격보다 비싸게 분양 하는것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전 이제까지 중고 거래하면서 항상 손해보면서 거래를 많이 했습니다.
수리대 챙겨드리고 택배비 선불 이것저것 따지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일로 생각을 다시했습니다.
혹시 네가 나중에 필요해서 부탁을 하면 얼마나 저에게 도움을 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사람 속 마음을 알수없기에 요번일로 마음고생을
여러분들도 이런일 당한 기억이 있나요?
이런 사람도 있네요.
-
- Hit : 460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너무 예민해 지십니다. 자기손을 떠난 장비 남의 것이오니 가슴 아프지만 잊어버리십시오.
돌고 돌다 좋은 분 만나겠죠.
예민한 붕어님도 도움 줄 회원 많이 계실겁니다.
붕춤님 말씀대로 잊어버리겠습니다.
요번 연합정출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삼아~
다수에게 무조껀 퍼주기식(?) 자제 하시오~
첨에는 학생이라 돈이없으니 그냥달라..애원을 합니다.
글솜씨로는 심금을 울릴기색...
나름 AS받고 초릿대 교체하고 케이스 바꾸고해서 구입가보다 좀 더 받아묵은 적이 있는데.
뭐 택배비 선불주고나믄 결국 밎지더먼요.^^
반대로 지가 판매한 물품을 더 비싼가격에 되팔이 하는거 본 적이 있는데.
뭐 신경쓰기 싫어서 그저 그런가보다 합니다.^^
예민한붕어님은 제가 만나본사람중에 한사람이군요 막퍼주는님
좋은사람이 더많습니다 아쉬워하지말고 좋은님 만나시길바랍니다
지나버린일은 훌훌 터러버리세요 쾐히 마음만 상한니다
그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사람은 전부가다 내마음 같지가 않다는것입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데.....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