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내애첩이었나봅니다
하루만 낚시갔다 굶기면 창문을 긁고
악을쓰고 생x랄을 떱니다
잡곡은줘도 거들떠보질안고
수입산 바나나 싱싱한것만 먹읍니다
가을 겨울되면 대봉홍시만 먹읍니다
작년 가을 홍시만들려고 베란다에 감널어 놓았는데
이놈들밥준꼴이되서
그때부터 이놈들 가장노릇하고있읍니다
아마전생에 내가버린 작은댁인가
고눔 성깔이 세컨드앙탈부리는것 같읍니다
검색해보니 직바구리 종류같은데
이놈이 새벽같이 일어나 밥달라고 때쓰는통에
알람이필요없읍니다
코펠뚜껑으로 이눔 밥통 만드느라
나는 낚시가서 라면도 못끊여 먹읍니다
이제는 동네친구들 다데려와서 퍼묵는통에
바나나값이 지렁이값 보다 더듭니다
이놈들아
빨리황금박씨 물어와라 ㅎㅎㅎㅎㅎㅎ

새집만들어놓고 황금박씨물어오면 사진또올려드릴께요
모르겠으나 미루워 짐작은 갑니다.
언젠가 TV프로에서 유사한 영상을 본듯합니다만
그때 그 모습이 겹쳐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자연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않은데
참 좋으시겠습니다
덕이 있는 경우라 알고 있습니다
전 사람이 키우는 짐승도 근처에 안오는디요 ㅠㅠ
이쁜넘 잘 봉양(?) 하옵소서^^
의심스럽습니다.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걍 앙탈이나부다 하겠죠?
넘들은 새 보는디
성아님은 세컨드가 눈에 화~악!!!
평소에 세컨드가 소원이셨습니까요 ㅋㅋ
월척에서 믿을사람 아무도 없읍니다
은둔자님도 모르긴해도아마도 과거 한가락풍류를ㅎㅎㅎㅎ
쪼금 믿을만한 사람은 그래도 월하님...
그래도모르죠..진짜낚시꾼은 언제왔다갔는지 테도 안나는 법이라
은둔자님이 선수일지....
작은댁 맞습니다...ㅋㅋ
스스로 찾은든 복덩이라 생각하시고 잘해주십쇼...
복 받습니다..
모를일입니다요~
절~대 저도 믿을 사람 못 됩니다요~~~
못달님이 짐승???
ㅋㄷㅋㄷ
박씨 물어올수도 대박!!
아침에 바나나 달라고 땡강도 부리는가 봅니다~
잘~한번 키워보십시요~ㅎㅎㅎ
낼 아침에 안찾아오면 기다려 집니다.^^*
오래 댈고 사이소오~~~~~~
미물이라하지만 인간보다 더 뛰어난 점도 많습니다.
절대로 배신 하지 않거덩요.
좋은 인연 쭈욱 이어 가십시오
전 붕어와 춤만 춥니다 ㅎㅎ
전해졌나 봅니다.
자신한테 해될것같은 대상에게는
절대 곁을 주지않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