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당하고 보니 황당하네요..
장장 한시간반동안 화보조행기를 써내려갔는데
항상 썼던건 만약을 위해 복사했는데 오늘은 왜 깜빡했을까..??
이름을 다시 입력하래요...글쎄...
그래서 뒤로버튼을 누르니....흐흑~~~~
지금 12시도 넘었는데 다시 쓰려면 아~~~~~앙
아래 다워리님 글에 대 찬성입니다..
저야 물론 참석몬하지만 마져요...가까이 계시는 분들이
한잔하면서 오해도 풀고 섭섭한것도 풀고...남자들은 자고로 한잔하면서 풀어야 된다니까요...
이건 제 사고방식인데요...
친구가 장사를 하면 당연히 친구한테서 팔아줘야죠...
값을 따질게 아닙니다..
친구한테는 남들처럼 깍지도 말고 더 주고 사도 좋습니다..
다만 그친구는 나쁜물건을 주지도 말아야하며 바가지를 씌워서도 안됩니다..
혹시 실수로 나쁜물건을 주더라도
산친구는
" 괜챦다 담에 존거 줘" 아님 "이런 씹쌔 술사 쇄이야.." 그러면 끝나는 거죠..
판친구는
"바까줄까..??" 아님 " 기냥써 쇄이야..담에 존거 줄께. 술살께 " 그럼 되죠뭐...
친한친구일 경우이죠....
이정도 안되면 될때까정 더 친해지던가...
아님 딴데서 사면 됩니다.. 못믿을 사람한테는 사면 잘사도 잘못사도 의심스럽고 그렇더라구요...
제 갠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암튼 화이팅 하십시요...월척님들...
이럴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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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고우십니다
관심가지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척의 푸근함을 보일때인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쪼을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내용이라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만나고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를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보통 사람입니다
이중에 정치인있습니까
흘러가는 내용이 꼭 단식 투쟁하는 ㅊ 모 대표와 같아 보여 씁쓸합니다
좀더 합리적이고 진솔하게 서로를 이해하며 좋은 정보의 장이 되도록
마음을 비웁시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이렇게 헐뜻는 내용이 난무한다면 정이 라고 없어집니다
모두가 서로를 조금만 더아끼고 사랑합시다
서태안님의 글 정말 간단하고 명쾌한 보통사람의 살아야 하는
진리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인생무상 이군요. 갓쓰고 내 낚시하려니 ......
노크도 못해보고 낚시가 좋아 낚시터에 기다리려오.
나는 영천권에 먹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