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원한 밤바람에.... 알콜 콜~~~.? 전화소리에..
마누라 옆에 있기에 그들만의 암호로.. 콜록콜록~ 잠시 갔다 올께하고
닭대가리(2) 시간 전에 들어와서... 불법 시청자로 못 본 방송 보기../ 최신영화 사이트 들어가서
기분 헤브 나이스에 한 5% 부족이라 삐딱하게 앉아 {나는 가수다] 지난 방송을 보는데
참 야들 가수처럼 노래 잘하는데..........
1~2번 신나는 달밤에 휘어 잡는게 행사 많이 뛴 아들 같은데 분위기 좋아 스피커 볼륨 쪼매 올리고,
2번 타자까지 노래 듣고 잠시스톱 누르고 ... 담배 일발 장전하러 가는데 밤에 도끼날은 유난히 시퍼런게
가는 길 알콜기에 버텼지만.. 돌아오는 길목에..안광은 사라지고,,, 저음에(잡아 쳐 먹을려는 목소리로)
이어폰 안 끼면 뒤진다..........헉~~~~~~~
난 기분 좋은데... 니는 왜 테클이고..
들어와 다시 방송 다시 보고.. 참 쟈들~~ 노래 잘 하는게 가수네.. 하고
모니터 앞 스피커를 보는데.............난 죽었다...
스피커 LED 파란불이 켜져 있고, 이어폰은 꼈다는 자신감에 볼륨 이빠이~~ 높혔지만
스피커 ON/OFF 그대로 였다... 참 나홀로 신나는 달밤이다.
그러나 나만 당하기 억울하고,,, 원인 제공자인 가수 전마~ 들이 허파에 바람 넣었지.
내사마~~ 쪼매 마이크 잡는 척하고,,, 벙어리 붕어로 2곡은 궁디 쪼매 흔들고..
나머지는 눈 지긋이 깜꼬... 그땐 그랬지하고 눈지긋이 깜꼬~ 5곳 똥폼 잡았는데
불후의 실쑤...
단지 착하게 이어폰 끼고도 스피커 ON/OFF 안하고 볼륨 이빠이~ 올리고 폼 잡다가
월요일 늦은 밤 이렇게 반성문 쓰고 자러 갑니다.
반성문 끝............에휴~~~~~~~~
근데 1~2번 신나게 청중들 휘어 잡고,
3~4번 환타스틱하고 자신이 부르고픈 노래 열창하는 모습이 쐬주 1병 추가에
비쥬얼 가수의 도전이 신선하고,,
장혜진 노래에 찌릿찌릿한게 쐬주 2병 추가에.....
마지막... 가수 노래에 참 노래라는게 감성이 통할땐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짧은 시간에 흥에 겹고,,, 또 짧은 시간에 노랫말 주인공처럼 감성에 젖게 만드는게
노랫말과 리듬... 그리고 이를 표현하는 예인들의 열창에 잠시 그 노랫말에 주인공이
되어 봅니다.
가끔 못 본 방송 : 뉴스나 다큐/드라마,.... 미개봉영화 참 나쁜 사이트에서 뒤로 봅니다.
(쪽지 주시면.... 쪽지로 ...ㅎㅎㅎㅎㅎ)
이어폰 꽂아라.. 뒤진다..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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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가지각색 각서가 한권은 된다네요
한번도 써보진 않았지만 앞으론 왠지 더러쓸일이 생길거 같은 예감이듭니다
그땐 자문 좀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내자신이 노래를 청취할 자세로 임하니깐
더더욱 감동이전해지고 심취하는것같아요
반성문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