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에 폭탄!! 바닥에 폭탄!!!
ㅋㅋㅋ
이런 대답이 군대에서 나오다니.......
상상도 하기 힘드네요.
고생한 기억이.. 휴--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날의 암구호는 런던 ! 장갑! 이었습니다.
힘차게 뛰쳐 나간 신병이 우렁찬 목소리로 "암구호~~~~~~~"라고 외치더군요.
신병교육 이따구로 시킬거냐고 또 한 따까리!! 3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한넘 저러면 분위기 한순간 쐬한데...ㅎㅎ
어디나 저런 고문관은 존재를 하지요...
"야 니들은 언제 들어왔어?" 순간 모두가 얼어 붙고...... 나중 그 동기 설명 왈 "계급이 같은 이등병이길래..."
맞으면서 배워야 그럭저럭 들어갑니다.
조교부터 대가리 박아야 .... ^^!
1.배워 본적이 없으니...
2.잘 할 수는 없습니다.
3.시간이 지나면...
4.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