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모친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해서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으시니
의사가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방법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올해 일흔둘이시니 고령이시죠..
혹시 지인이나 가족분들 중 인공관절 수술하신분 있으시면 잘하는 병원을 좀 추천 받고 싶습니다
금액을 떠나 혹시 주변분들을 통해 잘한다고 알고있는 병원 아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70대 초, 중반이 적기라
말씀 드립니다.
고령화 사회와 연령대 대비 근력들이 좋으시기에..
수술은 보편적으로 서울 및 인근지역이면
무난 합니다.
재활에 약 6개월정도 노력하심
15-20여년은 괜찮습니다.
요즘엔 큰 수술이라 할수 없을만큼
보편적인 수술방법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알아 보니 강원대 병원이 수술 잘 한다고 하던데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니....
이 병원 서울에 있으면서 부산에서 아주 소문이 많이 난 병원입니다.
환자들 절반 이상이 할머님들이시고, 부산분들이십니다.
이 병원의 최대 장점은 사후관리 에프터써비스가 철저한 것 같습니다.
수술후 퇴원시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2개월 이내 방문의료진이 자택을 방문하여 재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더군요.
저의 아버님께서 작년말에 왼쪽다리 인공관절 수술하시고, 지방 시골에 계신데 2달정도 지났을 무렵 의료진이 방문하더군요.
저의 아버님 경우 조금 아쉬운점은 농사꾼이시다 보니 수술부위가 안정도 되기전에 바로 일을 하셔서 조금 불편해 하시더군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은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추천하시는 병원이 있으시면 쪽지로나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수술후 3개월동안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넘어지면 재수술을 받을 확률이 100퍼센트에 가깝습니다.
수술을 마친후 약 이틀동안 거의 약효과로 잠만 주무십니다 그다음이 중요합니다
일반병원은 보통 약 2주에서3주정도 입원을 해야하는데 일주일만에 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일주일만에 퇴원하라고 해서 다른병원으로 옮겻습니다..옮길때는 꼭 물리치료가 가능한곳을 선택 하셔야 합니다.
무릎을 굽혓다가 뻗었다가 하는 자동기계가 있는데 꼭 필요합니다..보행기도 필숩니다..보행기로 걷기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구랑님처럼 의료진이 방문해서 하는곳은 정말 축복받으신 겁니다..
로봇관절수술 추천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난해 11월 수술하셨습니다.
해드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통증이 없어지시니 살거같으시다네요.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70대 초, 중반이 적기라
말씀 드립니다.
고령화 사회와 연령대 대비 근력들이 좋으시기에..
수술은 보편적으로 서울 및 인근지역이면
무난 합니다.
재활에 약 6개월정도 노력하심
15-20여년은 괜찮습니다.
요즘엔 큰 수술이라 할수 없을만큼
보편적인 수술방법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