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김포쪽으로 낚시갔다가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새벽이되도 바람한점없고 습한데다가 모기는 엄청덤비고~ 도저히 않되겠다싶어 차안에서 에어컨틀어놓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없더군요. 잠깐자고 일어나 새벽3시에도 더운건 마찬가지고~ 새벽이되면 차가운공기가 도는데 전혀 똑같더군요~ 도저히 않되겠다싶어 보따리싸고 집으로 후퇴했습죠. 일요일새벽부터 비가오더니 한결시원해졌습니다. ㅎ 인제 좀 살것같네요~ 시원한 사진한장올립니다.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아서
굉장히 꿉꿉한 기분이 들더군요
끈적끈적하고 찝찝해서 낚시터에서 열시경 철수
집에와서 샤워하고 마누라 곁에 누우니
집이천국 이란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시원한 그림 잘보고 갑니다
강원도 인제 라고 하시는줄 ㅋ
죤곳에 다녀오셨나요?
장마지나면
김포.강화수로
겐찬을겁니다..
바람도 없고
게다 모기 깔따구가 설치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루없지요
집이 천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