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하고 철수하쟈...감독하기 피곤해.. 라고 우리 강쥐가 밑에서 재촉합니다.. 겨울내내 꼼지락 거리던 일이 이제 끝났네요.. 현장까지 따라간 늙은 강쥐가 엄청 재촉해서..후다닥 끝내고 왔어요.. 완전 멋찐 작업복 사나이가 접니다...
예술가이십니다..
나중에 구짜붕어 한마리만 만들어 주세요^^
노동청에 고발합니더.
날다람쥐였는데..ㅜㅜ
이제는 두칸 올라가서..안전발판 꽉잡고..입으로 일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위칸에서 ..일하는 동생이 말하더군요
ㅡ행님..고마 내려가라..흔들지말고..
아시바가 덜덜 떤다..!
뒷모습 엉처님이 아니시구나...ㅋ
늘 안전이 최곱니다.
얼굴에 자신이 없으시구나~ ㅋㅋ
저희 시골집좀
손좀 봐주세용 ~~
참으로 고급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한국에 미켈란젤로이시네요..부럽습니다
올해 로또 당첨 기원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퍼머한 붕어님께서는 너무 과찬을 하셨네요..잘은 모르고.걍 열심히 하는거죠..^^
늘 안전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