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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쓰이네요

노지 도착후 낚시하시는 부부조사님 피해 안가도록 20~30미터 떨어져 앉아 7대 편성했습니다 3시간 지나 지인인지 와서 사이에 앉아 제 맨 왼쪽 40대 찌 근처에 떡밥으로 낚시하는데 자꾸 신경쓰이네요 어떻 해야 할까요????

쿨하게 40대 한대 접어주세요
커피한잔 얻어드셔요
낚수대 합이 14대 폈다고 생각하시고
그 중 몇대는 떡밥신공하신다고 생각하심 되죠 뭐 ^^
즐기세요
그럼 월이 물어줍니다요
양보의 미덕을 베푸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잘 해결하시고,
킁거로 덜커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확~~~
한번쯤은 원줄 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걷어드리면 고마움 느낄겁니다
지인인 만큼 낚시인의일인으로 넓은아량으로
양보하시고 월낚하십시요.
남의찌 근처에 찌른세우는
그런분들이 많으신데 정말짜증이 많이납니다.
한마디라도 물어보기라두한다면. 기꺼이 접어서
다른쪽에 편성해드릴텐데 개념없는분들이 너무많아요.
2박째인데 오늘 제옆자리에 들어오신분이 밥먹구오니까
제찌가 서잇을자리에 그분찌가 잇더군요.
제 찌는 물가쪽으로 나와잇구....
속으론 열불나지만 그사람들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낚시하고있는 시간에
기분만 더잡칠가바. 속으로 욕한마디하구
오늘도 참습니다.
그냥 한대 접어주시고
커피 한잔 같이하세요^^
이제야 확인 했네요 ^^ 제가 한대 접었습니다
제맘이 편하네요 다들 안출하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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