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씀하시면 애기가 다 앎니다..
저도 아이가 셋이지만
셋째 가졌을때 별느낌 없었습니다만
주위에 특히 장모님이 집사람 구박 엄청했습니다
미쳤다고..요즘 아이셋 어째 키우려하느냐고...
근데요 지금은 장모님이 막둥이 때문에 웃고 삽니다.
갠적으로 지금이라도 된다면 한명더 낳고 싶습니다(꼭 딸이라면... 아들만셋이라)
아이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셋을 키울수 있는 조건이 되서 받은선물이니
잘키우셔요
73년 소띠 입니다.
당시에는 늦은 상태였던, 35에 결혼해서 이듬해 첫째(아들)...3년뒤 둘 째(딸) 낳고... 더 이상 계획은 없었습니다.....만, 3년 뒤 셋 째(딸)가 나왔습니다^^
(이제 막둥이가 돌이 막 지났습니다)
일하는데 '두 줄 뜬 사진'을 보고 헛웃음만 30분 웃은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식탁도 바꿔야 하고 차도 바꿔야 하고 4인 기준인 것은 왜그리 많은지... 아이 둘과 셋은 차이가 많이 커보였습니다.
제가 환갑일 때, 막둥이는 고등학생 입니다 ㅠ.ㅠ
도대체 몇 살까지 일을 해야하는지도 막막하고, 정년까지 일하는 분야도 아니어서................ 어깨를 누르는 무게감이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마님은 전업주부로 외벌이입니다)
태어나고 6개월 까지는 이쁘긴한데, 삶의 무게감이 더 크다보니 이쁜지 어쩐지 잘모르겠더군요;;
지금은요?
겁내~ 이뻐요 ^0^
왜 사람들이 셋 째 나면 이쁘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ㅋ 정말정말 이쁘구요;;; 이 녀석이 저의 항산화제 입니다.
막둥이만 생각하면 싱글벙글 + 늙을 수 없는 명제 입니다. 행복 합니다 ^.*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쓰는김에 한번만 더 쓸걸 ㅡ 하고 후회 합니다
이뿌고 건강한 애기 순산 하시길 ㅡㅡㅡㅡ화이팅!
부럽습니다.
늦둥이 낳고 싶은데...
마나님은 안되고 낳아오면 죽을거 같고...
농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그놈 때문에 웃음이 떠날 날 없을겁니다.
자기는 죽어도 못하겠으니
차라리 밖에서 데리고 오랍니다
그렇다고 진짜 데리고 오면
그날이 제삿날이겠죠?
이왕 이래된거 축복이라고 생각하십시요
늦둥이 이쁩니다
애 셋은 커녕 결혼도 못했네요...노총각이라능~
약 올리려 왔습니당~
축하드립니다~^^
저도 내 자식은 보고 싶네여~ 부럽습니당 ㅜㅜ
저도 결혼은 하겠죠???????
대답 좀 해주세요~ㅜㅜ
둘째가 빠른생일이라 대학2학년 큰아들
.
.
.
그리고 형하고 띠동갑인 황금돼지띠 막둥이 아들 ^^
큰 아이들은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ㅎ ㅎ
그런 막둥이가 초등학교2학년 입니다 요즘 이놈하고 목욕탕 가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지금도 등골이 휘지만 나중에 제가 이세상에 없으면 이놈들이 의지할 형제가 있다는게 조금 위안이 됩니다
저도 아이가 셋이지만
셋째 가졌을때 별느낌 없었습니다만
주위에 특히 장모님이 집사람 구박 엄청했습니다
미쳤다고..요즘 아이셋 어째 키우려하느냐고...
근데요 지금은 장모님이 막둥이 때문에 웃고 삽니다.
갠적으로 지금이라도 된다면 한명더 낳고 싶습니다(꼭 딸이라면... 아들만셋이라)
아이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셋을 키울수 있는 조건이 되서 받은선물이니
잘키우셔요
지금은 큰놈과 다현이만 키우고 있네요
축하 드리고요
건강하게 잘 낳으셔서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윗분들 말씀 처럼 축복 입니다.....
머스마 둘 막내는 딸
요즘 퇴근 칼같이 합니다 집으로~~~^^
세상에서 내새끼 보다 이쁜것 없다 생각 살고있는 일인 입니다
축카하고 이쁘아기 이쁘게 보세요
초등학교 1, 2학년 딸둘, 마흔다섯에 늦둥이 아들.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자식들 재롱에 피로가 풀립니다.
미니캐미님 말씀처럼 성장하고나면 오순도순 살아갈 것 같아 흐뭇합니다..
힘내십시요.
분명 세째가 효도할낍니더^^"
애정이 마니 깊으신가 봅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셋째 낳으면 국가에서 혜택을 어마어마하게 줍니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죠;;;)
저는 셋째 낳아 받은 혜택으로 강남에 빌딩을 장만했다고 합니다
셋째 커가는 거 보면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내 아이니까요...
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맘을 추수려 힘을 내야 겠습니다..^^
누규들은 늦둥이 까정 ..부럽습니다. 글고 축하드립니다.
사내아이 이고요.............
요즘 막둥이때문에 삽니다. 얼마나 이뿌고 사랑스러운지~~
첫째는 딸이고요.둘째는 사내. 다 이뿌고 사랑스럽지만
막내 애교에 살살 녹습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와이프가 제왕절개로 낳은 터라.. 산모가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과감히 묶고 왔는데 ,,,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해도 않생기는사람 수두룩합니다..
능력자이시네요..
하지만 셋까지만 하시고 묶으세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애들이 행복을 가져다 주네요...
힘들지만,,
기운내시고 애들 보면서 삽니다...^^
당시에는 늦은 상태였던, 35에 결혼해서 이듬해 첫째(아들)...3년뒤 둘 째(딸) 낳고... 더 이상 계획은 없었습니다.....만, 3년 뒤 셋 째(딸)가 나왔습니다^^
(이제 막둥이가 돌이 막 지났습니다)
일하는데 '두 줄 뜬 사진'을 보고 헛웃음만 30분 웃은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식탁도 바꿔야 하고 차도 바꿔야 하고 4인 기준인 것은 왜그리 많은지... 아이 둘과 셋은 차이가 많이 커보였습니다.
제가 환갑일 때, 막둥이는 고등학생 입니다 ㅠ.ㅠ
도대체 몇 살까지 일을 해야하는지도 막막하고, 정년까지 일하는 분야도 아니어서................ 어깨를 누르는 무게감이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마님은 전업주부로 외벌이입니다)
태어나고 6개월 까지는 이쁘긴한데, 삶의 무게감이 더 크다보니 이쁜지 어쩐지 잘모르겠더군요;;
지금은요?
겁내~ 이뻐요 ^0^
왜 사람들이 셋 째 나면 이쁘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ㅋ 정말정말 이쁘구요;;; 이 녀석이 저의 항산화제 입니다.
막둥이만 생각하면 싱글벙글 + 늙을 수 없는 명제 입니다. 행복 합니다 ^.*
술 한번 안먹으면 됩니다
늦둥이
아빠들에
말씀에
더욱 힘이 납니다‥
둘째가 초2입니다.
지나가는 애만봐도 이뻐 보입니다
자기 애라 이뻐하시는 늦둥이 가지신분들 이해갑니다.
저는 수술한거 후회합니다 ㅜㅜ
저 역시도 아들 딸딸 셋 키우지만 님처럼 막상 임심했을때는 지울려고
병원 예약에 문전까지 갔었는데 와이프 들여보네고 줄 담배만 피웠는데ᆢ
지금은 내리 사랑이라고 이뻐 죽~~꺼써요~ 올래 셋째들이 위로 언니 오빠
등살에 치이다보니 생존 본능이 강합니다 제 아이를 봐도 뭐든 똑부러지게
잘하데요 뭐를 하든 지 앞가름은 잘할듯 해요
방금도 막내딸 곁에 와길래 으스러지게 안아주고 뽀뽀함 해주고 보냈네요
그때 제가 지웠더라면 지금의 기쁨을 어찌 누리겠습니다
아마도 와이프와 가슴속 한으로 맺혀서 평생 죄인처럼 살고 있을겁니다
후회할일 만들지 마셔요~^^
초4,3 글구 5살
막둥이는 뭘 해도 이뿝니다.
허리는 휘는정도가 아니고 뽀사집니다.
그래도 아이들 보면 행복해집니다.
낚시는 3년째 쉬고 있읍니다. 그런데 장비는 늘어나네요.
그냥 부지런히 일하고 일하고 일하면 됩니다...
그게 최선인거 같아요...
아,딸,아, 딸하나 더 낳으려구요.
흠.마누라 허락만되면 ㅠㅠ
좋으면서 자랑하고 싶으신거쥬~~!!...
축하합니다~!!!
저두 딸 딸 아들 아빠입니다.
전 아들낳아서 소 한마리 잡은일인입니다.
소한마리 잡으셔유~~~~
저도 딸...3년뒤 딸....4년뒤 아들...
처음엔 무지 힘들꺼 같았지만 다 견딜만합니다. ㅎㅎ
삶의 엔돌핀이 생겨난다 보시면 됩니다.
사실 학원비 부담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희는 하기싫은거 안시킵니다.
그냥그냥 셋이서 노는거 보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