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戰
때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구라청은 올 장마는 7월에나 들이친다 그러고
거기에 6월엔 가뭄징조도 보인다나
작전(?)대로라면 올해 계곡지에서 떵어리 쫌 쏟아지겠는데요.
근데, 꼭 작전은 작전에만 그칠 일인지
올핸 배수도 예전 같지 않게
병아리 눈물 맹키로 쪼매씩만 빼는 듯합니다.
예전처럼만 빼내주면
벌써 쪼맨한 계곡지 제방권엔
4짜 5짜들이 득시글득시글 할 일인데요.
물을 아끼고 아껴서 배수를 하니
아아니 내 작전은 이기 아닌데... ㅡ,.ㅡ;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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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면 도도도도~~~함시롱
햘기들이 날아와 계곡지물을
그냥 막!!! 확~~~마~~~~~~~―,.―
병아리 눈물 맹키로 ㅎ
작전을 오픈 하셨으니.. 낙숫대론 안될듯하고..
어케 투망으로다가.... 휘익^~^
삥아리 오줌 맹키로...
투망을 휘리릭~~~ 던져 보아요.
메기나 잡으세요.
오늘 낼 시간적으루다가 여유가 있어, 몇 군데 둘러볼까 합니다. ^^
도톨 선배님/
눼. -..ㅡ;
배수되면 멜롱이면서리.ㅎㅎ
시방 해남과 영암산천이 몹시 그립습니다 ^-^
투망치기 좋긴하죠...##;
ㅋㅋ
즐거운 점심식사 되세요..
진짜 울 사이에 이러실 거여염?
자꾸 이러시면 집에 낼름낼름 뱜 삼마리 풀어여. ㅡ,.ㅡ;
박라울님/
아직 제가 사는 곳은 물이 넉넉한 편이기는 합니다.
사시는 곳은 염려가 되시겠어요.
폰자님/
이미 제가 사는 곳은 전작(1모작 모내기)은 거의 끝난 시기입니다.
이제 보리와 마늘 조사료(소먹이용풀) 심은 2모작만 남았네요.
시기가 아직은 좀 이르기는 합니다.
천궁님/
같이 투.. 투망치러 가시까효? ^^;
무학님/ 풍 따거.
아무래도 그런 것 같죠? ㅡ,.ㅡ;
오데로님/
제가 몇번을 말씀디려여.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갖고 설사람하구 똑같이 생깄으믄서, 밖에만 나가면 여자사람들이 저를 에워싸고 막 껴안고 뻐뻐하고 서로 날
가지라믄서...
아 진짜... ㅡ,.ㅡ;
이박사님 힘 내셔유~!
<===두개의달님 대피허세횻!!!!!
잠시 자리만 비우믄 뒷담화...... ㅡ.ㅡ"
이거 원 불안해서 자리를 비울수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