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덥네요.
삼실 에어컨 아래 앉아서 우연히 옛 사진들을 좀 뒤적여 봤습니다.
요즘이야 풀떼기꾼이네, 뭐네 하면서
놀림 받지만,
그래도 내가 예전에는 명색이
초대박을 치던 붕어 낚시꾼이었지 하면서
사진 한장 한장 넘기는데,,,,,




아니었네~~~~~~~~~~
애초부터 잡조사였네..... ㅡ.,ㅡ

그래도 뭐 가끔은 붕애도 잡긴 했었네요.....

된장, 언젠가 자라도 잡은적이 있네요.....
이건 내가 잡은게 아닐거야 암~~~~~~~~
아무리 잡조사래도
내가 설마 자라를 잡았겠어?
이건 피러할배가 보내준 사진일거야..... ㅡ.,ㅡ"
잡조사 등극 축하드립니다...
인정하실건 인정하시고 시작하시는게 배운분의 도리아닐까요
붕애 사진은 어디서 빌려오신거같은데~~
자라는 아닌거 가타요.... ㅡ.,ㅡ
미끼 아님 잡은 괴기 ^^
일단 뭐 축하를...
다양성은 아름다운 겁니다.
Enjoy 하시면 됩니다~^^
커밍아웃?
태평양으로
나갈 준비는 끝나신거네유
저는 님정도나 되도 좋겟어요 ㅎㅎ
머던지 물어주면 잼나죠..
딱 하나 빼고..
예당지 벌건 드렁허리는..
깜놀 했습니다..
ㅡㆍㅡ
참게장 많이 담그면 숙성시켜서 저렇게 간장을 따라서 간장은 냉장실에,
참게는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먹을때 참게 손질해서 덜어 놓은 간장 좀 넣고 양념 무쳐서 밥 비벼 먹으면
음청 맛나답니다.
민물어종은
다 잡으셨네요 ..
떼붕어 잡으셨을때
진짜 신나셨겠어요 ..^^
언제 함 산채에서 모입시다.
자라및 잡고기 잡는 비법 !
낚시에 대해 강의를 해 주십시요!
연수생들은 제가 모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