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문에 두살난 아들놈과 둘째임신중인 와이프 고향에 피신시키고 저녁겸 반주로 한잔하고 있네요ㅎㅎ 곁에 있을때 몰랐는데 없으니 매우 허하네요 와이프가 요즘 같은 때는 잘먹고 건강해야 한다고 고향에서 붙혀준 부채살 꾸버가 혼자 한잔하고 있습니다 역병에다 가뭄에다...피난에다... 참 조선시대도 아니고ㅎㅎ 와이프하고 아들래미 보고싶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전 미들로 꿉어서 한피스 주입쑈ㅡㅡ
약주한잔 대접드리죠 뭐~ㅎㅎ
토근해서 가면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질않습니다.
그맘,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여보!!잘못했으니깨 돌아와즌오!ㅜㅜ
토근ㅡ퇴근
돌아와즌오ㅡ돌아와주오
도라삐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