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인나니 식구들 한명도 없네요!
식구 해봐야 마눌하고 딸래미 한개씩인데.....
혼자 밥 챙겨먹고 일과시작 볼일나갑니다.
넘들은 존양말 선물받고 자랑도 하는데.....
혼자서 양말서랍 뒤져 짝 양말에 꾸기꾸기 발 집어넣고 ~ 아`~흑 !
슬픕니다. 남들은 새양말 신고 낚시 가는데....
그래서 일부러 두켤레 신었슴다.
이쁘죠??
날씨는 왜 일케 더운겨`~닝기리!!


신으시네요^^
삼년전에 잘신던 센달을 식당에서 언눔이 훔쳐가서리ᆢㅜ
삼년째 여름마다 천냥하우스표 천원짜리 쓰레빠짝 끌고 댕기는데 뻣뻣해 발이 아프네요ᆢ#~^"
어제 화장실에서 한짝 써서
한짝만 신고다닙니다..
바쁠땐 한쪽은 양말을 신고 한쪽은 맨발인분도 봤습니다
바람 많이 불던데..안전유의하세요..
소박사님 거시기에 무좀걸림니다
조심하시길...
낙수 가십니까?
발 시려워유~
맴이 어수선 합니다.
무학님 전 주말에는 낚시 안 해요.
사람많코 차도 밀리고..
최곱니다
사모님과 따님은 든든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