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제를 확립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족과 혈연으로 맺어지고 자라면서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한 사회의 온전한 구성으로서 자리매김하게되죠.
이렇게 우리의 삶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연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는 수많은관계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은 맨 처음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말에 의해서이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때는 몸짓과 소리만으로 의사표시를 하다가 말을 배우고
글을 익히게 되면서 좀더 정확하게 분명하게 자신의 의중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할수 있게 됩니다.
말을 통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나아가 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고
이렇게 말은 우리의 생할에서 주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과 글을 통해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말에의해 대인관계와 사회생할의 폭과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아래 은둔자님의 닉네임이란 글을 보면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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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분들이 아실겁니다
말과표현은 그사람의 외형보다 더 강하게 그를 반영합니다
그분의 조행기에선 거칠고 걸죽한 한남자를 봅니다
질그릇처럼 거치면서도 손대면 차갑지않을것같은 ,,,
그런 그분과 한두번 통화를 했었습니다
투박하고 거친목소리가 당연하리라 예상했을까요
수화기너머에서 부드럽고 안정된목소리에 순간 당황합니다
그리곤 강화발이님이 맞으시죠 ? 되묻습니다
강하고 거칠지만 부드럽고 순합니다
왜 그의 주변에 사람이 많은지
왜 그에겐 그토록 매력적인 카리스마가있는지
같은 남자지만 단번에 그를 좋아하게됐는지
그목소리하나로 충분히 깨달았습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엎질러진 물처름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지 못하지요
자게판 말그대로 자유게시판 입니다
어떤 말이던 할 수 잇고 어떤 사연이던 올릴 수 있는 곳이겠지요
채바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열린 공간 이기에 더더욱 기본적인 성의와 예의가 필요하다고 ...
의무에 충실 할 때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되지 않을까 ...
권형님 윗지방에도 비가 오는지요
새물들면 고기떼 움직일 생각만으로도 이아침이 충분히 행복 합니다
대화!
지당하신 말씀 아로세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