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로얄 1.5칸과
오리엔탈 1.0칸을 아버님으로 부터
선물 받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38살이거든요...
그럼...
조력이 한 25년..?..ㅋㅋㅋㅋ
(물사랑님 보다 앞서나..ㅋㅋㅋㅋㅋ..죄송함다..)
물사랑님이
청강용을 만들었습니다.
은성에 가면...
수파선과 리미트가 있습니다.
원다에 가면
테크노스붕어가 있습니다.
동미에 가면
명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월척에 오면
청강용이 있습니다.
위는 붕어대 이지만...
청강용은 대물대 입니다.
월척회원님들에게 좋은 밤을 낚으시라고...
물사랑님이 찬일사에서..그리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물사랑님은 엔지니어입니다.
첨단기술에만 엔지니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느 회원님들중에서는 그렇게 좋은 밤을 얘기하던
물사랑님이 이렇게 비싼대를 내놓을 수 있냐는 말씀을
올리신 글들을 더러 보았습니다.
더욱이...월척에 몸을 담고 있는 입장으로...
물사랑님은 본인이 20여년간의 대물낚시를
경험한것의 모든것은 가능한 한 청강용에 담으려
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 회원님들에게..그어떤것에도..
구속받지 않는 좋은밤을 얘기했던 물사랑님의
의지였을 것입니다.
월척에 몸을 담고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면
적당한 기능의 적당한 제품으로 수익을 의식했겠지요...
물론...
아주 수익으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본인이 여러회원님들에게 늘 이야기 했던
대물낚시대를 직접 만듦에야 어정쩡한 제품을 선보일수는
없었을 겁니다.
물사랑님은 어느분의 요청으로 제품의 제조회사를
공개하셨습니다. 청강용의 제조와 관련된 모든 권한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 제조사는 기업입니다. 기업은 제품을 만듦에 이윤이
없다면 아주 특별한 사명의식이 있지 않은 한 제조할 리가
없겠지요...
지금 물사랑님은 제가 보기에는
자신이 만들어낸 제품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어 할겁니다.
비록 그것이 기업의 제조라인을 통해 제조는 되었지만
분명 청강용을 생산하기 위한 손익분기점을 있을 터이고...
따라서...
청강용은 단순한 높은 가격대의 낚시대 일 수도 있지만...
한 개인의 20년이상의 노하우를 담아낸 작품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앞서 말한 은성이나, 원다, 동미 이 기업의
홈페이지에 가면 이 보다 월등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제품이 터무니없는 가격대라고
의견을 달지 않지요...
물론...
우리 회원님들이 월척을 그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또 다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납회에도 참석치 못했습니다.
지역이 서울이라...대물낚시를 자주 즐기지도
못합니다...샐러리맨이라..쉬이 시간을 내기도 힘들고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지도 못합니다.
사실 청강용 사려면...돈이 많이 부족한 것도 인정합니다.
다만...
아직은 우리는 청강용을 판단하기 힘듭니다...
본격적인 물낚시를 시작하고...고사목과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이 제품의 진가가 나오겠지요...
수파는...테크노스는...명작은...으흠~..그정도 하니까..
청강용은..글쎄~...
가격에 대한 질문과 의견은 많지만...다이야나 수파와
비교해 제품의 성능에 대해선...잘 못찾겠습니다.
청강용에 대한 평가...
어찌 좀 이른 듯 하지요...그렇지요?...
물사랑님은
자신의 분신같은 청강용을 만들었지만...
그때 가서 이제품의 평가는 여러분들 몫이겠지요...
물고기잡이는 사람에 따라...
쉼일수 있고...여가 일 수 있으며...취미일 수도 있고...
직업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제품을 사용치 못한다 하더라도...
그 제품의 진정한 가치는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다음주면
청강용이 월척의 품을 떠나 여러분들 곁으로 갈겁니다.
우리가 청강용이 만들어 지던 작년에 갖던 기대감처럼...
많은 노력으로 청강용을 만들던 물사랑님을 바라보던
처음 마음처럼...찬일사를 읽고...그동안 내 낚시하던
모습을 바라보던...반성처럼...
물사랑님이...
본인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으실 수 있도록
기다립시다...그것이 자신의 경험을 담아낸 엔지니어에게
보내는 작은 보답이겠지요...
더불어 떡붕어님과...월척의 가족에게도...
청강용출시에 대한 축하들 드립니다...
제가 보는 물사랑님은 엔지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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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만큼들여 청강대 만들면 엔지니어입니까?
위의거론했던 낚시대들을 대물낚시와 같이 6~10대씩 피놓고 낚시하는사람 보셨어요?
가격싸고 좋은거잘만들어야 좋은에지니어 아님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방하고 질타하실 일이 아님니다.
월척도 판매를시작함은 수익을 목표로 한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장사할려면 최고가 아님 최저가로 승부를..
"미운월척" 일동
월척님들
이정도의 비방과야유를 예상치 못했겠습니까..장사하는 사람이바보입니까.
곧 잠잠해짐니다. 한국민들의 특성이지요. 욕하세요. 저도 똑같은놈이걸랑요.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기대보다 실망이커서 , 아님 지나가다 보니 기가차거나 그런분들 ...흥분하거나
노여워마세요.건강상에 안좋습니다.
" 이월상품90%세일" 지나던길에 한번쯤보셨을겁니다.
주머니사정이 여의찮으신조사님들 한번쯤기다려볼만하잖습니까...
여유있으신 조사님들은 갖고계신 물품들 무료로주시거나 싼가격에 내놓으시고(저도 어렵습니다) 월척에서 쇼핑한번 하심이 어떠실런지.........
하지만 여긴 월척입니다 모든 회원들의 공간이고 이제 월척은 회원들께 아니고 월척 낚시점이며 곧 개인의 사이트가 돼버린겁니다,
오로지 생업을 위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그런 싸이트가 ........
물사랑이 엔지니어 라니요? 천만의 말슴입니다,
아피스에 기술진들은 전부 바보 입니까,
선전문구에 이렇게 햇으면 물님이 조언을하고 자문을 하고 직접 필드 테스트를 거치면서 제작진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고 그래서 일차 판매권을 월척에 준다고 아니 물사랑님께 드린다고,
가격도 아피스에서 기술 연구비와 재료비 인건비등을 감안한 원가라고 햇으면 이런 소동이 없엇을 텐데요,
이번일은 아피스를 완전한 바보로 하수인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최소한 아피스의 제작 기술진에게 노고의 표시라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