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째 꼼짝도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간만에 새벽에 출조할라고 맘 먹으니 차가 퍼집니다 아!진짜 이시간에 버스타고 갈수도 없고 마눌차 훔쳐 타자니 척추접힐것 같고...... 그나저나 그 무거운 낚시장비 메고갈땐 안 힘들더니 찌짐들고 산소가자니 죽겠네요 오바이트할뻔했습니다
잠도못자고있심돠.
대구까지가면 받침틀이고 뭐고 남는거
하나도 없을듯..
담부터 성묘길 경운기 타고 가이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