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낚시를 다니면 꼭 이상하게 화장실 큰거 말고 작은거 볼려구 옆 풀숲에 가면 꼭 입질이....
2.어느 조사님 말대로 한눈 팔다가 찌가 올라올때 옆 낚시대 챔질 ;;
3.라면 먹을때나 커피 끊일때 입질..
4.미끼 꼽을때 입질...
5.낚시대 펼때 입질..
6.인제 접어야지 할때 마지막으로 입질...
이상하게 꼭 이런경우 큰거 놓쳤다는 느낌이..
물론 이런경우 보다 더한경우도 있겠죠.
낚시 갔다가 전 메뚜기 잡아온적도 있고.낚시 갔다가 다슬기만 잡다고 온적도 있고.
술잡은 경우가 젤 많은듯...
그래도 청소는 꼭 하고 옵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런 경우들 다들 한두번은 격어봤지싶네요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
조사님들 추운데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돼세요
조사님들 이런경우 한번씩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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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랫동안 입질없으면 은근히 기대하면서 엉뚱짖 해봅니다.
곁 눈질하면서요.
날이 풀리니 다행입니다.
포근한 밤 되시길.........
오~ 입질이닷! 하면서 뛰어가서 챔질하면 허공을 나르는 채비 ㅋㅋ
확실치는 않지만 얼마전에 어디에선가 읽은건데여
붕어는 겁도많고 경계심도 많고 사이즈가클수록 더심하데요. 미끼를 발견하면 바로 무는게 아니고 탐색을하고 문다네여
그리고 물밖에서의 작은움직임인데 붕어는 물속에서는 크게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붕어의 두눈을 가려도 붕어 이마에 있는 어떤기관에 의해서
물체를 인지하기도 한다네요
어떤기관인지 이름을 까먹었어요 ㅋㅋ 생 자들어가는 세글자 이름였는데 ;;
고수조사님들 알려주세여 ^^
옆조사나 ..친구나 ..누구든 찌올립니다 -_-;100%
실험까지 해봣습니다 -_-;ㅋ
가면서 맛난것 엄청시리 드시게 해서..
내내 큰일보게요.
보고 오시면 계속 드시게 하면..
하루만 하면 대박이 나겠는데요..
물론 찌르가즘이님은 참 힘들고 많이 아프겠지만요
ㅋㅋ..잼있습니다.
저는 항상그러는게 아니더라구요.
가끔씩은 있는데..해서 참았다가 작은것 시작하면 계속 나온다는거..참귀찮습니다.
골통은 쪼매하지만
꼭 자리를 비우면 이쁜 찌오름을 보여 줍니다
쓰레기 만큼은 확실히...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멈추고 챔질하면 허당.
찌르가즘님!
감기는 다 나셨는지요?
전 오늘 튑니다.
물론 딴짓하느라 괴기는 못잡지요.
얼릉 고뿔 떨구시고 이쁘니 만나러 가셔야지요.
딴짓해봅니다...
입질오라꼬...
일부러하면 안옵니다...
무심코 딴짓하면 옵니다...
무슨일인지.....ㅋㅋ
감기 언릉나으시고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십시요...
어느누가 붕순이보고 머리 ( 대가리 ) 나쁘다고 하셨는지 의문이 살짤쿵...
그래도 이런붕순이르 쿠마는 사랑합니다 ㅋㅋㅋ 얼굴을보면 더 더 사랑해줄텐데...
마무리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항시 안다녀온듯 흔적없이 철수하렵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일부러 딴짓하면 절대로 안오고 진짜로 딴짓하면 바로 찌가 올라오고
붕어는 우리를 항상 지켜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물보면 편안해지죠. 내몸의 물과 저수지 물은 공명합니다.
서로의 파장을 알고 기분을 전달합니다.
오염된물을 보면 짜증나고 기분 나쁘죠 물이주는 정보를 내몸의 물이 반응하는 겁니다.
고로 붕어는 물속에서 사니 물을 잘 알죠.
물이 빠지고 있으면 붕어 입질 안하죠.
압력을 느끼는 것이 아니고 물이 주는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물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린 물에서 태어났어니까요. 바닷물과 똑같은 어머니 배속 양수에서
10달을 기다려 태어났죠.
현재도 우리몸의 70%는 물입니다.
저는 물가에 가면 제일 먼저 물에게 말합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낚시를 가는것은 물로가기위한 수단이거든요.
그리고 자동빵만 추구하고 있죠.
자동빵도 되더군요..
챘는데 어익후,,,묵직한게 접던낚시대 팽겨치고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철수길이 더욱 가벼웠답니다.
커피,마실나가면 찌올려주기고 달려가면 내려오기를 수없이 하고 이제는 붕어한테 안당하려고 찌올라와도 안달려갑니다.
마음을 더 느긋하게 가집니다.......분명 잔챙이 소행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