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다가
오늘은 혼자서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자체 제작 받침대가 5.6대를 버텨줄런지요
3.2대 부터 5.6대 까지 10대. 버텨주네요.ㅎ
담궈놓은 새우틀에
새우는 없공.물방개 두마리
참붕어 여러마리.들어있네요
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편월과 석양이 어울어져 아름답네요.ㅎ
반딧불이 날라댕기던데
환경이 아주 좋은곳 입니다..
산꼴짝 소류지 위에 밭도없고
오염원은 인간밖에 없는곳 입니다
아침 물안개 속에서 따뜻한 커피 일잔하고
살살접었네요
밤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그런가
어릴적 보았던 별들사이로 흐르는
은하수를 보았습니다.
별빛 한가득 가슴에담고
물고기는 마음에 담아서
하룻밤 조용히 보네고 철수했습니다.ㅎ






방개는,,음,,,엘보걸리쥬.
그림입니다.
제대로 힐링하고 오셨겠습니다.
어차피 먹지도 않는 거.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조과는~~~의미없죠 ㅎㅎ
한 주는 편하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