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에 담긴 불편한 진실

요즈음 카메라 성능이 너무나 좋고 기술이 발전하여 낚시를 못가는 조사들은 아주 편하고 또한 따스한 공간에서 붕어의 모습과 자연을 생생하고 자세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허나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다가 보니 작가의 의도 된? 장면이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를테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벌거케 취기가 잔뜩 오른 장면과 어지러운 술상과 소주병에 맥주캔 등이 보이는 것.... 소품들이 늘상 뻔 한것들도 많습니다 담배에 라이타 등등.... 새해 첫 달부터 금연을 작심하고 시작한 금연객들을 자극하며 담배 피우는 장면을 보는 사람은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특히 담배 연기를 마치 6~70년대 영화 한장면 처럼 렌즈에 담는 분들 요즈음 들어 많아보입니다 우리 월척 조행기 보다 다른 곳.... 에 너무 많이 등장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점을 생각하시어 조행기를 올린다면 보는 사람들은 더욱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