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척지를 아주 시끄럽게 분란을 일으킨 연밭치기입니다..
정작 제가 떠나야하는데..
월척에 뭔 미련이 많은지 못떠나고 있었는데..
좋으신 선배조사님들께서 자꾸 한분씩 떠나시네요..
더이상 저도 보고있을려니 넘 죄송하고 맘이 아파서..
저도 떠나기로 맘먹었습니다..
선배조사님들과 모든 회원분들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시길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으신분들께서 자꾸 떠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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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께서 자꾸들 월척지를 떠나신다 하시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연밭치기님 무낭하게 잘 해결되셨다는 이야기를 접했는데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안되겠는지요
쿠마 월척지에 들어와서 마음이 포근하고 세상사는 이야기에 너무좋았는데 횐님들께서
한분두분 이곳을 떠나신다니 마음이 짠합니다
연밭치기님 다시한번 생각을 고려해주심을 바랍니다
연밭치기님께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는지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특정한 한사람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칼질을 하는일은 없었으면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밭치기님 앞날에 행운만이 함께하기를 빌겠습니다.
와이카는교?
내 점심묶고 저나함 하께요...
다들 왜이러시는지 월척지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더라도 한번쯤 다시 생각들 좀 해주십시요.
대갈빡님 처럼 유령 모드로 생각하심이....
주제넘어 죄송합니다.
잘 해결된것 같았는데,,,이런 결심을...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 가까이 계시다 다시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내년 연한 연잎이 돋아날때 돌아오세요.
겨우내 건강챙기시고
참 나약한 존재가 인간인 것 같네요... 한번 어긋난 마음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
저도 여기 월척을 알기 전으로 돌아가렵니다...
그동안 저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 고마웠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내년봄에 다시만나요
정이 있으면 악이 있듯 넷상에서 기분상하셨더라도 마음편히 하셨으면 합니다.
어딜가도 안티팬들은 있습니다. 훌훌털어버리세요
좋은느낌으로 다가서서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는 반면
아닌분들도 분명있으십니다.
그중 대표적인 예로 유령회원입니다.
의견차의도 있음에 우린 서로 존중도 해야겠지요
씁쓸하네요 정말
몇년전까지만해도 다른 대명으로 이곳 사이트에 화보도 올리고, 글도 자주 올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활동하는 조우회의 초창기맴버는 대부분이 이곳을 떠나온 사람들로 이루워 졌습니다.
저는 자의반, 타의반. 선배따라 갔지만,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떠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납자루 4짜님은 몇주전 용성소류지에서 뵜던 인연으로 이곳에서 쪽지 몇번 주고받은게 다지만,
다음 동출을 내심 기대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받치기님은 무슨연유지 모르겠지만, 상처받은 마음 잘 다스리셔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하난 바램입니다.
대낮부터 술을 먹은 탓에 그동안 글한번 올리고 싶은 자게판에 몇자 남기고 가네요.
늦게 나마 한마디 하면 얼마전 사과글을 올리셨는데
그동안 얻은 이익은 다들 돌려주셨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이젠 들을수 없겠네요 .
물가에서 꼭 뵙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가에서 답답한 마음 푸셔야지요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