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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꾼이라.

1년중  52주중에

45주이상   물가에   있습니다 

아버지   에게   받은거라곤

낚시밖에   없지만  

가장좋은   선물인거   같네요 

결혼때   곁지기  왈

1년에   낚시   몆번가냐    물으니

한 3~4번   

결혼후  3~4번  빼고   농담삼아  다간다고

투덜대더군요

몆년전부터  집안  모든  스케줄이   

평일  또는   일요일  오후에   잡더군요

아빠  토요일  낚시    가야된다고

올해는저역시   토요일   집에  들어가본적이

그닦  몆번   없는거   같네요 

이게  정상이라   믿고싶네요

지극히   정상

물론  일요일  이면   온리  가족과   함께  입니다 

장모님도   제편  입니다   광복절에

장모님   모시고   

주말꾼이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말꾼이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나두 저거 사주면 주말마다 낚시 가는거 적극적으로 편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한 3~4년 낚시하다가 지치면 얼마간 또 좀 쉬는게
일반적인거 아닐까요?
열정은 정말 대단해유..
이제는 포기하실때도
된거 같은데여??
나만 그런가?ㅡ.,ㅡ;
효도도하고
당당히 낚시도 자주다니고
몽마님 열정도 그렇고 좋아보이네요^^
상차림 보니
그닥 미운틀 안박혔네요

아직도
장래가 밝아 보입니다.
저역시 장모님이 밀어 주십니다.
취미가 있어야 한다고, 나이 들수록~
장인어른을 거론 하시지는 않습니다 ㅎ
장모님도 안계시고, 누가 편들어 주나...쩝
평소 잘하신다는 반증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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