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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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받습니다^^;

~~ 정원표 커피 메뉴판 ~~ 1. 아침 햇살과 같은 연한 ~ 아메리카노 2. 부드러운 거품과 달콤한~ 카프치노 3. 악마의 유혹처럼 쓰다 못해 고소한 ~ 에스프레소 4. 진한 장미향이 넘치는 ~ 라떼 5. 천상의 커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 융드립 커피 금액은 없습니다~~; 부드럽고 뜨겁고 때론 진하기도 한 개성 넘치는 모든 커피들 처럼 자게방에 계신 모든 이웃께서 월척 자게방 커피의 주인들이십니다 *^^* 화이팅!!
주문 받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는 경북 촌놈이라 뭐라카노?를 제일 좋아합니다 ^^
전 와이카노 시럽 빼고 부탁합니다
유혹하고 싶어서 전~ 에스프레소로 주문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
저도 촌놈이라 이상하게 계란 노른자 동동 떠있는 사진에서 잠시 멈추게되네요...

아...계란동동 쌍화차 땡기네요...ㅋㅋㅋ
아....미스김의 허벅다리가....ㅋㅋㅋ
전 봉지 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저서
봉지커피 한잔타주시죠^^
정원님
날 풀리면 동출 일빠로 줄 섭니다.

커피와 어울리는 빵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커피가 급 땡겨서 자판기 앞으로 갑니다. 책임 지셔유.
이상하게 메뉴에 없는 걸로,,,

주문하고 싶은 심뽀는 ...

전 그럼 카라멜마끼아또 주문 합니다..
어제 욱 한번했네요!

부끄러워 못마시겠습니다...ㅜㅜ
^^~선배님!

플라이 낚시에 골프에 웰빙먹거리쉐프에
이번엔 바리스타까지 도전하십니다

전부 쉽게 접할수 있는것들이 아닌데

감사히 눈으로 한잔 마시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미국 전쟁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밴드오브브라더스 라는 제 2차세계대전 중 고든이라는 병사가

전쟁 중에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

그만큼 자유가 간절했나봅니다 ^^
커피=여유..

매일 인스탄트 커피만 마시는데..

침만 질질 흘리고 갑니다;;;
저도 연한 아메리카노한잔 얻어먹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정원님

저는 커피숖가면 에스프레소를 즐겨마시는데요

에스프레소 자신없으면 원두커피를 주시구요

정말 맛을 낼줄 아시면 에스프레소 떠블주세요 하면

대부분은 원두커피 드세요 하던데요

진짜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하는방법좀 올려주세요
(제생각은 원두선택이 제일 중요 한것 같에요)
저는 "길다방" 항시 마담 야한 소리 지릅니다..."삐~~!!!"
감기 조심 하세요~
온도와 향기가 느껴지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지나갑니다.

좋은 세밑 보내세용.
맬 봉지커피 즉 일회용커피 즉 믹스만 즐겨마시는데
특별히 정원님의 아메리카노한잔 주문합니다.
커피한잔에 여유...한껏 담아갑니다
찬바람이..매서운 자게방에..
정원님의 커피향이 따스함을 돌려주네요..

감사합니다^^
마구님~~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드시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신선한 원두(저는 생두 구입후
조금씩 직접 로스팅 합니다)와
추출시 이상적인 기압으로
에스프레소 머신 셋팅이 항상 9기압으로
물의 온도는 92도에서~94도로
황금의 크레미를 뽑아 내는데 25초
그것을 담아내는 잔 또한 일반 잔이 아닌
꼭 에스프레소 잔이여야 하구요.
에스프레소 잔을 자세히 보면
잔 바닥부터 끝까지가 곡선이더군요,
왕초보이니 위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에스프레소가 그리우시면
이탈리코 에스프레소 라는 캡슐커피가
판매되고 있던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위에 모카포트로 내려 드릴 수 있습니다 ^^;
영화 다이하드에서
주인공 브루스윌리스가 무사히 개고생 끝내고 찾던 카푸치노!

언제 썡고생 하게되면 끝낸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정원님

에스프레소 설명 잘들었습니다

진짜맛있던곳 2곳이 폐업하고 없어져서

그맛이 많이 그립네요

무슨이유로 바리스타분들이 원두커피로 드세요 라는지를

설명을 보니깐 알겠네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 하세요~~~^&^
아메리카노 찐하게 한잔이랑 바게뜨 한조각이요~~~
마눌이 바리스타1급이라

어깨 넘어로 보니까 맛있는 커피는 원두가 대따~~ 비싸더만요

카페 차리려고 내부공사 끝내고 카페이름 도안 다 만들고,,,,,

막판에 다른 사람에게 넘겨줬습니다

아쉬워 하는 마눌에게 차에 기계 설치해서 전국 저수지 다니면서 당신은 커피 팔고 나는 낚시 할까???

저 그날 땅에 묻힐뻔 했습니다 ㅠㅠ
입맛이 촌 체질이라
사무실에 원두커피 내려먹는 기계있어도
한두달 지나니까 짜대기 커피로 원위치

아무리 커피맛으로 퍼포먼스 튜닝해도
튜닝안한 올 순정파인가 봅니다

커피 어떻게해야 취미 좀 붙이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왜그리 쓴 한약같은 것을 마시고
맛있다하는지 도무지 무식한 게란 노른자 들어간 쌍화차 같은 사진에만
눈이 가는 촌부 인사드리며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융드립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네요~
우 힛~ 저희 사무실에도 커피 마니아가 있어서

핸드로 점심에 마셔요~ 한잔에 100원 ^^
싸늘하게 식었어도 좋습니다.
위스키 한 방울 떨어뜨려서 주십시요.

좋은 오후 되십시요.
와우~!

부럽습니다.

저는 요새 더치만 즐겨 마시는데...

더치도 한잔 어떻게 안되나요? ㅎㅎ

요즘 더치 내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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