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와이프랑 티격태격 했습니더.
그래가 어제저녁에 대구서 친구내려와서 한잔 쌔게빨고
집에들어가면 확 열받은척좀하고 뒷짐좀 질라켓는데예..
집에 도어락 비번바낏데예ㅡㅡ?
아씌ㅡㅡ 더열받아서 순간 들어가면 진짜 씅내야겠다 싶어
문열때를 기다리고잇는데 ..
문이열리고.. 제가 야! 장난하나 이런 씨..말할려고하는데
날라차기해뿌데예ㅡ 저보다 술더 꼬리가ㅡㅡ 얼척이없어서..
그래가 벌로 애기옆에 자라케서 어제첨으로 애기옆에서 잣습니다
보통일 아이네예 ㅠㅠ 딸랑구 자다가깰때마다 달래야되고
졎미야되고ㅡㅡ;;괜히 대장질할라카다가ㅠㅠ당했네예.
횐님들 따뜻한주말 전국노래자랑보면서 시원한 수박한덩거리 하이소^^
저녁에는 낚시 가시고예^^~♡
즐건일욜아침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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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별것아니더라구요
살다보면 찌지고뽂고합니더
그때가 행복합니더
비온뒤 땅이 더 단단해진답디다
무관심의 나이가되면
그런낙도 시들해집니더
좋은 아침되세여 ^-^*
옥상에서 자본적은 없쥬??
그럼 아직 양호한기라예......ㅠ_ㅠ
밥을 먹는둥 마는둥~~~
밥알이 콧구녕으로...
이 아침.. 보호받지 못하는
남자의 인권에 관하여 고민해봅니다...
으으음...
문 안열어 주는데...
그래 푹자라 푹푹자라 푹~자고 미안하게만들어서
낚시가야겠네요ㅋㅋㅋ 온통잔머리..ㅋㅋ
집에서 봉사 하심이
3단점푸에 내려찍..기..
..희망사항 ...ㅠ
양치 깨끗하게 하구 드리대십시요
여자사람 그거 별거 아임다
남편들 물가에서 낚시하고 놀때 아내들은
집안일하며 애들 돌보느라 힘들게 살고있다는..
전 가끔 낚시가는데도 미안한 마음인데..
가족..특히 아내에겐 낚시가..남편들의 권리인 양
내마음이지..란 생각은 버려가며 다녔으면합니다..
낚시나 가고 혼자만의 시간도 가질겸
며칠 전 집사람과 아이들을 4일간 제주도로
휴가보내줬는데 막상 보내고나니 낚시도 혼자만의
시간도 다 부질없이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4일동안 집에서 대청소하며 혼자 보냈습니다.
세상 가족..아내만큼 소중한건 없습니다.
가끔이라도 아내의 소중함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더 즐거운 낚시생활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알아서 잘 하자 있을 때 잘 하자 받들어 뫼시자
그리하면 만사가 편하다 진리 깨우치고 갑니다ㅋ
아니괜찬타...(속으론 아싸ㅋㅋ)
바로짐싸고 낚시왓어요ㅋㅋ
울옆동네계곡지 물말란적없는데 징거미하고 상류들어가진못하고 제방은깊어서인지 사람들이 낚시잘안하는곳인데
일주일저 47 46.5 나왓다해서 귀가팔랑팔랑 날개짓하면서
낚시왓어요 수심5미터ㅋㅋ 즐기고가야겠심더ㅋㅋ